양심을 지켜야할 교회차가 뺑소니라니...
저도 어제 주차해놓았는데 누가 받아서 뒷범퍼와 뒷휀다 나가서 견적 60~70정도 나오겠더군요. 참 세상 양심을 어디서 찾아야할지..쯧쯧

무슨 교회인지 봤음 게임 끝인데. 번호보다 교회를 찾아가는게 최고인듯 교회 전화걸어서 번호 물어보면 잡지 않을까요?

번호를 보셨네요. 잡히는건 시간문제네요. 경찰에서 잡아줄겁니다. 번호알면 바로 잡을 수있는데... 저도 지난번에 뺑소니 신고하니 바로(30분) 잡아서 확인해 주던데... 경찰에 계속 물어보세요. 어쨌던 몸은 안다치신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만약 잡으시면 법대로..집행하세여..
예전에.. 목사가 운전하는 한번 치였는데. 치료및 손해물피를 다 해주시겠다던
양반이 그 다음날 전화하니 그런적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 차에 신도도 타고 있었는데...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참고로 전 무교입니다만-특정종교에 선입견은 없습니다) .
최대한 추가로 생길 문제까지 생각하셔서 수리비및 치료비 정신적 위자료까지 받으십시오.
정 양심에 걸리시면 나중에 양로원등에 재 분배 하시면 돼니까 말이죠..

번호알고 차종 알면 100퍼센트 잡습니다. 걱정 마세요. ^^

맞읍니다 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교인도 부족한 인간이고 목사도 나약한 사람일 뿐입니다
저또한 크리스챤으로서 차를 몰며 관련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습니다
완벽하게 살 자신이 없고 부족하기 때문이죠..
교회나 크리스챤에 대해 세상은 절대로 관대하지가 않죠 ^^
그래서 교인이나 심지어 목회자들조차 사고나면 교인인것을 내세우지 않죠.
잘잘못을 가리는 데 편견이 생기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몸조리 잘하시고 범인 꼭 잡으세요 안전라이딩 하시길...

야문님... 안그러신 목사님도 많으십니다만... 그양반은 정말 수준 이하시군요... "목사"라...
어떤 사고든... 피해자건 가해자건... 교통사고는 즉시로 문서화된 뭔가를 남겨야 됩니다... 최대한 피해자 입장에선요... 저도... 사고 직후 경위서를 만들어 둔적있는데... 자필 서명한 경위서를 만들어 둬도 나중에... 전화하니 딴소리 하더군요... 서로 좋게 처리 하려다... 기분 나빠서... 법대로 처리해 버렸죠...
양심이 바로선 사회를 위하여... 양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