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셋교체후
첫출근, 첫 산행길을 갔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평속이 4킬로미터 늘었더군요.
쌔가 만발이 빠지게 밟아서 출근하면
19킬로/시 정도더만
오늘은 23킬로/시를 찍었습니다. 희한하네 빨라졌네
그리고 도로의 자잘한 홈들이 엉덩이를 퐁퐁 띄워주더니
오늘은 싯포스트에 샥을 단 것처럼
단차나, 턱들을 보드랍게 넘어가 주네요. 거참 희한하네
퇴근후 테마임도로 갔습니다.
만화리서 싱글 조금만 타고 거의 임도를 타고
내려왔는데 전엔 땀범벅에 너무 힘들었던 그 길이
이거 땀이나 나겠나 싶더군요^^
오늘 희한하고 뿌듯했습니다.
휠셋 업그레이드의 힘도 있겠지만
꾸준한 잔차질로 다리힘이 올랐단 생각에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이 추세로 1년만 더 타면 실미도팀 따라간다. 내가 기필코... 흐흐흐
그런데 레볼루션 스포크가 단차있는데서 세게 내려찍을 때
뒷부분에서 티융하는 느낌과 소리가 나던데 정상입니까?
텐션이 좋아서 그렇다는 말도 들은 것 같습니다만
이제 해가 길어져 퇴근하면서 테마임도가 친구가 될 것 같아
너무 기쁘군요.
이상 반여동에서 이경륜 리포터의 지 자랑이었습니다.흐흐
첫출근, 첫 산행길을 갔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평속이 4킬로미터 늘었더군요.
쌔가 만발이 빠지게 밟아서 출근하면
19킬로/시 정도더만
오늘은 23킬로/시를 찍었습니다. 희한하네 빨라졌네
그리고 도로의 자잘한 홈들이 엉덩이를 퐁퐁 띄워주더니
오늘은 싯포스트에 샥을 단 것처럼
단차나, 턱들을 보드랍게 넘어가 주네요. 거참 희한하네
퇴근후 테마임도로 갔습니다.
만화리서 싱글 조금만 타고 거의 임도를 타고
내려왔는데 전엔 땀범벅에 너무 힘들었던 그 길이
이거 땀이나 나겠나 싶더군요^^
오늘 희한하고 뿌듯했습니다.
휠셋 업그레이드의 힘도 있겠지만
꾸준한 잔차질로 다리힘이 올랐단 생각에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이 추세로 1년만 더 타면 실미도팀 따라간다. 내가 기필코... 흐흐흐
그런데 레볼루션 스포크가 단차있는데서 세게 내려찍을 때
뒷부분에서 티융하는 느낌과 소리가 나던데 정상입니까?
텐션이 좋아서 그렇다는 말도 들은 것 같습니다만
이제 해가 길어져 퇴근하면서 테마임도가 친구가 될 것 같아
너무 기쁘군요.
이상 반여동에서 이경륜 리포터의 지 자랑이었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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