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퇴근 후
구월산 코스를 찾았습니다.
금사여중 뒤로 돌아서 올라가는 길인데
이상하게 힘이 너무 많이 듭니다.
초입에 경사가 조금 있어서 앞 1, 뒤 1
놓고 평소에 올라갔었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앞바퀴 들릴려고 하는 거 팔꿈치로 팍팍 누르면서
거의 올라갔을 무렵 변속기 인디케이터를 보고
갑자기 맥이 빠졌습니다.
앞 2, 뒤 1로 올라갔더군요.
힘들어 죽느지 알았습니다. 헥헥...
그 뒤 후유증으로 엄청 힘든 산행길이었죠.
또 부곡동 부곡중학 쪽에서
초입이 만만해 보이는 싱글길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끌고 댕겼습니다.
돌탱이에다가 한 사람 댕길 수 있는 길이더군요.
나는 언제쯤 그런 길에서 안장에서 안 내려서도 될지...
오늘도 열심히 타려했드마 비 온다 카고
오늘 두드러기가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성 피부염이라고 땀 흘리는 운동도 하지
마라 캅니다. 된장...
구월산 코스를 찾았습니다.
금사여중 뒤로 돌아서 올라가는 길인데
이상하게 힘이 너무 많이 듭니다.
초입에 경사가 조금 있어서 앞 1, 뒤 1
놓고 평소에 올라갔었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앞바퀴 들릴려고 하는 거 팔꿈치로 팍팍 누르면서
거의 올라갔을 무렵 변속기 인디케이터를 보고
갑자기 맥이 빠졌습니다.
앞 2, 뒤 1로 올라갔더군요.
힘들어 죽느지 알았습니다. 헥헥...
그 뒤 후유증으로 엄청 힘든 산행길이었죠.
또 부곡동 부곡중학 쪽에서
초입이 만만해 보이는 싱글길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끌고 댕겼습니다.
돌탱이에다가 한 사람 댕길 수 있는 길이더군요.
나는 언제쯤 그런 길에서 안장에서 안 내려서도 될지...
오늘도 열심히 타려했드마 비 온다 카고
오늘 두드러기가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성 피부염이라고 땀 흘리는 운동도 하지
마라 캅니다.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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