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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냄새!

하늘과베개2005.04.07 19:39조회 수 35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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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통한통의 편지에 사람사는 맛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에 10번씩은 행여나 편지가 왔는지...잘 도착은 했는지!!

그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그나마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ㅋㅋ

편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쓰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전화나 문자 e-mail하고는 다르게!!

편지 쓸때의 떨림과 기다릴때의 설레임!! :)

글씨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을 담는 듯한...ㅋㅋ

가끔 한번씩 소중한 사람에게 전화나 문자대신 220원짜리 우표가 붙은 한통의

편지를 써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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