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붉낙님께 다운힐 스템 받아서
이리저리 테스트 해보다
80밀리로 스템을 바꿨습니다.
(아모에바 비트라 80미리)
이전엔 안장에 앉아서 쭉 뻗어야 했던 팔이
이제 살짝 접어지는 군요.(손목이 덜 아파요)
게다가 엉덩이를 뒤로 빼기도 쉬워지구요.(웨잇백이라던가요?)
치골이 안장 제일 폭신한 곳에 얹힌다는 느낌도 듭니다.
겨우 10밀리 내쪽으로 당겼을 뿐인데
지오메트리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참 희한하고도 재미있는 자전거의 세계입니다.
알러지로 의사선생님이야 자전거 타는 것 가급적
참으라고 하지만 우째 참겠십니까?
한 일주일 땀 안내고 안 탈려고 용 많이 썼드만
온몸이 근질근질 하였는데(몸도 마음도)
내일은 땀 한 번 흘려볼까요?^^
붉낙님께 다운힐 스템 받아서
이리저리 테스트 해보다
80밀리로 스템을 바꿨습니다.
(아모에바 비트라 80미리)
이전엔 안장에 앉아서 쭉 뻗어야 했던 팔이
이제 살짝 접어지는 군요.(손목이 덜 아파요)
게다가 엉덩이를 뒤로 빼기도 쉬워지구요.(웨잇백이라던가요?)
치골이 안장 제일 폭신한 곳에 얹힌다는 느낌도 듭니다.
겨우 10밀리 내쪽으로 당겼을 뿐인데
지오메트리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참 희한하고도 재미있는 자전거의 세계입니다.
알러지로 의사선생님이야 자전거 타는 것 가급적
참으라고 하지만 우째 참겠십니까?
한 일주일 땀 안내고 안 탈려고 용 많이 썼드만
온몸이 근질근질 하였는데(몸도 마음도)
내일은 땀 한 번 흘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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