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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훈이아빠2005.04.14 09:11조회 수 37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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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모든 격려해주시는 분들의 도우심으로

오늘 아침 잭슨님의 보호대를 차고

계단타기 해 봤습니다.

본관에서 운동장 내려오는 계단인데

딱 10계단입니다.(너무 낮죠?^^)

아무도 없는 아침에 해봤습니다.

두 번 자빠지고 내려오기에 성공했습니다. 흐뭇~~

무릎보호대, 팔꿈치보호대, 장갑, 헬멧

엠티비용 포팩을 착용을 하고서리

딱 딱 끊으면서 내려오다가 뒤집어졌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브레이크를 살짝 놓아버리니

다다닥 하고 끝이 나네요.

용님과 야문엠티비님 말씀이 맞더군요.

격려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호대를 정말 껌값에 주신

우리 오장터 최고미녀 잭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닭꼬지 맛은 괜찮던교?)

다음의 도전과제는 무엇으로 할까요?

이전에 주님 따라갔던 성불사 뒤 돌탱이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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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오장터 라이딩 공지 (by 상권) 종료. (by ほた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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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다음 계단은 무시무시한 통나무로 만든 계단 함 타시죠....
    일반 계단과는 좀 색다른 맛이 있지만 항상 조심하이소.....
  • XC잔차는 그 용도에 맞게 ㅋㅋ 잔차는 용도대로 타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견적을 각오하셔야 됩니다 림이 휜다거나 등등..
    오늘 점심먹고 기장갈까 하는데 시간나면 올라오이소
    세시간으로 사무실에서 출발에서 도착까지 어느정도 라이딩 가능한가
    한번 체크하고 다음에 휴식없는 라이딩 한번 때리죠.
  • 덕분에 회사에서 귀염 받았습니다. ㅋ 꼬지 너무 맛나게 잘먹었씁니다!!
    잼있고 신나게 타셔요~
  • 열계단으로 맘속에 싹튀운 잦 인감?추카추카~
    발통은 굴러가는이상 안 자뿌라진다....라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팟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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