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장터 라이딩에 참여를 했더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혼자서 혹은 선배랑 둘이서만 타다가
여러사람과 라이딩을 하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오랜만에 교대를 가보니 정말 많은 사람이 북적거려
라이딩의 시즌이 도래했음을 알게해주더군요.
반가운 면면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3시가 넘어서 라이딩 시작~~!!
선두그룹에 낑겨서 출발을 했죠. 흐흐
일단 초읍고개까지는 무사히 통과~~
로타리 지나서 초연중학교 옆 진입로로 가야 하는데
초연중학교로 진입... 허걱~!!
다시 돌아서 다리에 힘을 팍팍 주면서 오르막질
왜냐? 위에 올라가면 바리케이트 땜에 쉬거든요
헥헥~~!!
근데 오늘따라 바리케이트가 엄따. 고마 통과란다.
아 맥 빠진다. 잠시 내려서 물 한모금 하고 나니
모두다 우르르 내 앞을 지나서 다 가버린다.
제일 꼴바리에 서서 패달질 시작~~!!
약수터에서 한 번 쉬고 마가렛 하나 얻어 묵고
마지막 업힐 후 백양산 헬기장 도착~~!!
맛있는 사탕을 들고 기다리는 우리 맬치대장님
안그래도 허기져서 죽을뻔 했는데 고맙구로
(점심 때 추어탕 반그릇만 묵고 온것을 억수로 후회하면서)
다들 모여서 기념촬영을 하고난 후
다운힐 시작~~!!
못안개님 어찌나 빠르게 내다쏘시는지
따라갈라카다 백양산서 신선대 앞바다로
바로 다이빙할 뻔 했음.
말라꼬 저래 빨리가노 캤더마는 우리들 사진 찍어주실라꼬
(나도 언젠가 저렇게 빨리타서 다른 사람 사진을 찍어주리라
지금은 찍으면 바로 내 앞에 가는 사람 궁디밖에 몬찍어줌)
속도를 죽이면서 최대한 깔롱자세루다가(개인 첫번째 사진^^)
그 다음 이어지는 자갈길에선 미끄러질뻔 하고...
(벽하고 박았을 수도 있었음)
첫번째 휴식지에 도착하니 실미도팀들 싱글 들어가잔다.
하지만 겁많은 우리 훈이아빠
몸을 살펴야지, 암...
슬쩍 뒤로 빠져서 쉬닥 그냥 다운힐
그런데 그 양반들 내려오니 또 기다리고 있다.
이번엔 도망도 못가겠다.
따라나섰다.
반은 타고 반은 끌고 간 것 같다.
그래도 전 같으면 거의 끌고 갔을 것이다.
끌고 내려와보니 사람들이 엄따.
벌써 내리쏴뿌린 것이다.
임도로 내리막질해서 내려오니 벌써 도착들 해 계신다.
대단해요. 대단해...
담에 보호대 준비해와서 오지게 따라붙어봐야겠따.
(오늘은 다치면 안된다.
왜냐면 다음주 수요일날 제주도 수학여행 인솔해야 한다.
유채꽃이나 제주도 바다는 절대 보고 싶지 않지만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절대 다치면 안된다.흐흐흐)
라이딩을 마친후 두부와 칼국수는 예술이다.
업힐때부터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니 어둑하다.
2차를 가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집으로 내달린다.
돌아오는 발걸움이 무척이나 상쾌하고 즐겁다.
잔차는 혼자 타는 것도 즐겁지만 떼거지로 타는 것도 무쟈게 즐겁다.
오랜만에 오장터 라이딩에 참여를 했더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혼자서 혹은 선배랑 둘이서만 타다가
여러사람과 라이딩을 하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오랜만에 교대를 가보니 정말 많은 사람이 북적거려
라이딩의 시즌이 도래했음을 알게해주더군요.
반가운 면면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3시가 넘어서 라이딩 시작~~!!
선두그룹에 낑겨서 출발을 했죠. 흐흐
일단 초읍고개까지는 무사히 통과~~
로타리 지나서 초연중학교 옆 진입로로 가야 하는데
초연중학교로 진입... 허걱~!!
다시 돌아서 다리에 힘을 팍팍 주면서 오르막질
왜냐? 위에 올라가면 바리케이트 땜에 쉬거든요
헥헥~~!!
근데 오늘따라 바리케이트가 엄따. 고마 통과란다.
아 맥 빠진다. 잠시 내려서 물 한모금 하고 나니
모두다 우르르 내 앞을 지나서 다 가버린다.
제일 꼴바리에 서서 패달질 시작~~!!
약수터에서 한 번 쉬고 마가렛 하나 얻어 묵고
마지막 업힐 후 백양산 헬기장 도착~~!!
맛있는 사탕을 들고 기다리는 우리 맬치대장님
안그래도 허기져서 죽을뻔 했는데 고맙구로
(점심 때 추어탕 반그릇만 묵고 온것을 억수로 후회하면서)
다들 모여서 기념촬영을 하고난 후
다운힐 시작~~!!
못안개님 어찌나 빠르게 내다쏘시는지
따라갈라카다 백양산서 신선대 앞바다로
바로 다이빙할 뻔 했음.
말라꼬 저래 빨리가노 캤더마는 우리들 사진 찍어주실라꼬
(나도 언젠가 저렇게 빨리타서 다른 사람 사진을 찍어주리라
지금은 찍으면 바로 내 앞에 가는 사람 궁디밖에 몬찍어줌)
속도를 죽이면서 최대한 깔롱자세루다가(개인 첫번째 사진^^)
그 다음 이어지는 자갈길에선 미끄러질뻔 하고...
(벽하고 박았을 수도 있었음)
첫번째 휴식지에 도착하니 실미도팀들 싱글 들어가잔다.
하지만 겁많은 우리 훈이아빠
몸을 살펴야지, 암...
슬쩍 뒤로 빠져서 쉬닥 그냥 다운힐
그런데 그 양반들 내려오니 또 기다리고 있다.
이번엔 도망도 못가겠다.
따라나섰다.
반은 타고 반은 끌고 간 것 같다.
그래도 전 같으면 거의 끌고 갔을 것이다.
끌고 내려와보니 사람들이 엄따.
벌써 내리쏴뿌린 것이다.
임도로 내리막질해서 내려오니 벌써 도착들 해 계신다.
대단해요. 대단해...
담에 보호대 준비해와서 오지게 따라붙어봐야겠따.
(오늘은 다치면 안된다.
왜냐면 다음주 수요일날 제주도 수학여행 인솔해야 한다.
유채꽃이나 제주도 바다는 절대 보고 싶지 않지만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절대 다치면 안된다.흐흐흐)
라이딩을 마친후 두부와 칼국수는 예술이다.
업힐때부터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니 어둑하다.
2차를 가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집으로 내달린다.
돌아오는 발걸움이 무척이나 상쾌하고 즐겁다.
잔차는 혼자 타는 것도 즐겁지만 떼거지로 타는 것도 무쟈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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