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시합의 날이 밝았습니다.
출발지에 재집결하여 인원점검과 안전요원 및 심판들의 배정이 진행이 되었으며
출발전 선수들의 얼굴에서 약간의 긴장감까지 도는듯 보이지 않은 경쟁이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보기 힘든 목번팀과 실미도팀의 상견례가 있고
심판장을 맏으신 용님께서 주의사항과 경기진행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각 팀의 2-3-4-5번 주자들과 심판 및 안전요원들이 출발선
상으로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동중에도 많은 이들은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며 이렇쿵 저러쿵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내며~ ^^웃음을 만들어 갔습니다.
모든 코스를 지켜본 이는 없었습니다. 각 위치의 심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경기내용을 종합 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각팀의 1번주자들이 스타트를 하였고~
실미도 팀의 못안개님이 1등으로 그뒤를 바짝 따라서 Zam님과 부산엠티비 번외선수가
붙었습니다. 참! 이건 뒤에 들은 얘긴데~! 목번팀과 갤러리 분들중 부산엠티비에서
번외선수들이 참가하는걸 몰랐답니다. 저 또한 나중에 알았구요. 그래서 목번팀의
Zam님이 경기에 자꾸 다른 선수가 끼어들어서 경기를 못할정도로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말은 안했지만 "좀 나와주세요!!!" 라고 말할뻔 했답니다. Zam님은 실미도
팀에서 경기 방해를 위해 다른 선수가 중간에 껴서 진로를 방해하는 줄 알았답니다.
물론 나중에 부산엠티비 선수였던걸 알았고 ^^ 그래서 담엔 부산엠티비의 도전도
받아준답니다.^^ㅋㅋㅋ
아무튼 목번팀의 Zam님의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꼬리를 물고 따라가다 막판스퍼트로
따라 잡겠다 였던거 같은데~ 2번주자 있는 곳 얼마를 남겨두고 못안개님을 제치고
10여미터를 앞서서 골인! 2번주자 목번팀의 짬장님! 먼저 출발과 동시에 실미도팀의
008님이 뒤를 바짝 쫒았습니다. 역시 노장은 죽지 않았다를 외쳤습니다.^^
풀샥으로 무장한 짬장님을 제치고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있던 3지점에 괴성을 외치며 골인하던 008님의 모습이 훤~ 합니다!
"꽥~~~~~~~~~!" ^^;; 이렇게 들렸던거 같습니다. 선수들과 농담따먹기 하며
놀고 있었는데~ 소리에 놀라서 실미도팀의 3번주자 쭈님과 터치!!!
조금뒤에 부산엠티비 선수가 등장! 바로뒤 목번팀의 짬장님 도착!
30~40여미터가 차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박빙의 순간이었습니다.
부산엠티비 사장님이 안되겠다며~ 우린 뒤로 빠지자고~
그래서 목번팀의 3번주자 바리바스님이 먼저 출발하고 저랑 부산엠티비 3번주자
부산엠티비 사장님과 같이 출발! 뒤를 따라가며 바리바스님을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이미 쭈님은 오데로 갔는지 보이질 않더군요.
소문에 의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4지점으로 오는 쭈님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때 목번팀과의 거리는 50여미터 이상~~~!!! 거의 1분여의 차가 있었다고 한다.
4번주자 슈퍼맨님과 용마도님의 경합!
용마도님의 선전으로 거리가 어느정도 좁아진 상태에서 5번주자의 터치!
실미도의 송사장님과 목번팀의 피닉스님의 말없는 사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목번팀의 피닉스님의 선전으로 코너를 돌때마다 거리가 좁아졌다고 합니다.
마지막 골인지점을 앞두고의 거리는 불과 10여미터 ~~~~!!!!두~~둥! 골인!!!!
Silmido VS Mokburn 과연 결과는?
간발의 차로 앞선 실미도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조금만 더 거리가 있었다면
순위는 뒤바꼈을지 모른다는 말도 나돌더군요! ^^
어떻게 궁금증은 해소 되셨는지요? ^^
이벤트의 선구자 'gonzo'님이 다음에 어떤 이벤트로 우리곁을 찾아올런지 궁금합니다.
Good Day!
출발지에 재집결하여 인원점검과 안전요원 및 심판들의 배정이 진행이 되었으며
출발전 선수들의 얼굴에서 약간의 긴장감까지 도는듯 보이지 않은 경쟁이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보기 힘든 목번팀과 실미도팀의 상견례가 있고
심판장을 맏으신 용님께서 주의사항과 경기진행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각 팀의 2-3-4-5번 주자들과 심판 및 안전요원들이 출발선
상으로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동중에도 많은 이들은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며 이렇쿵 저러쿵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내며~ ^^웃음을 만들어 갔습니다.
모든 코스를 지켜본 이는 없었습니다. 각 위치의 심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경기내용을 종합 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각팀의 1번주자들이 스타트를 하였고~
실미도 팀의 못안개님이 1등으로 그뒤를 바짝 따라서 Zam님과 부산엠티비 번외선수가
붙었습니다. 참! 이건 뒤에 들은 얘긴데~! 목번팀과 갤러리 분들중 부산엠티비에서
번외선수들이 참가하는걸 몰랐답니다. 저 또한 나중에 알았구요. 그래서 목번팀의
Zam님이 경기에 자꾸 다른 선수가 끼어들어서 경기를 못할정도로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말은 안했지만 "좀 나와주세요!!!" 라고 말할뻔 했답니다. Zam님은 실미도
팀에서 경기 방해를 위해 다른 선수가 중간에 껴서 진로를 방해하는 줄 알았답니다.
물론 나중에 부산엠티비 선수였던걸 알았고 ^^ 그래서 담엔 부산엠티비의 도전도
받아준답니다.^^ㅋㅋㅋ
아무튼 목번팀의 Zam님의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꼬리를 물고 따라가다 막판스퍼트로
따라 잡겠다 였던거 같은데~ 2번주자 있는 곳 얼마를 남겨두고 못안개님을 제치고
10여미터를 앞서서 골인! 2번주자 목번팀의 짬장님! 먼저 출발과 동시에 실미도팀의
008님이 뒤를 바짝 쫒았습니다. 역시 노장은 죽지 않았다를 외쳤습니다.^^
풀샥으로 무장한 짬장님을 제치고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있던 3지점에 괴성을 외치며 골인하던 008님의 모습이 훤~ 합니다!
"꽥~~~~~~~~~!" ^^;; 이렇게 들렸던거 같습니다. 선수들과 농담따먹기 하며
놀고 있었는데~ 소리에 놀라서 실미도팀의 3번주자 쭈님과 터치!!!
조금뒤에 부산엠티비 선수가 등장! 바로뒤 목번팀의 짬장님 도착!
30~40여미터가 차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박빙의 순간이었습니다.
부산엠티비 사장님이 안되겠다며~ 우린 뒤로 빠지자고~
그래서 목번팀의 3번주자 바리바스님이 먼저 출발하고 저랑 부산엠티비 3번주자
부산엠티비 사장님과 같이 출발! 뒤를 따라가며 바리바스님을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이미 쭈님은 오데로 갔는지 보이질 않더군요.
소문에 의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4지점으로 오는 쭈님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때 목번팀과의 거리는 50여미터 이상~~~!!! 거의 1분여의 차가 있었다고 한다.
4번주자 슈퍼맨님과 용마도님의 경합!
용마도님의 선전으로 거리가 어느정도 좁아진 상태에서 5번주자의 터치!
실미도의 송사장님과 목번팀의 피닉스님의 말없는 사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목번팀의 피닉스님의 선전으로 코너를 돌때마다 거리가 좁아졌다고 합니다.
마지막 골인지점을 앞두고의 거리는 불과 10여미터 ~~~~!!!!두~~둥! 골인!!!!
Silmido VS Mokburn 과연 결과는?
간발의 차로 앞선 실미도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조금만 더 거리가 있었다면
순위는 뒤바꼈을지 모른다는 말도 나돌더군요! ^^
어떻게 궁금증은 해소 되셨는지요? ^^
이벤트의 선구자 'gonzo'님이 다음에 어떤 이벤트로 우리곁을 찾아올런지 궁금합니다.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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