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출퇴근 경력 1년 반을 자랑하는 훈이아빱니다. ㅜ.ㅜ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자빠링을 경험해서
이곳에 하소연 할려구요.
반송검문소 50미터 전방 갓길에
차 많이 세워진 그 곳
조심스레 차선진입을 위해
왼손으로 진입하겠다는 수신호를 넣으면서
한손만으로 진행하다 움푹 패인 굼태기(혹은 궁게, 표준어로 홈)에
앞바퀴가 철러덩하면서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략 25킬로미터 정도의 속도로 진행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핸들을 놓으면서 기냥 옆으로 누웠습니다.
동시에 왼쪽으로 구불기(표준어로 구르기)
무엇인가가 왼쪽무릎을 강타하는 느낌과 함께
데구르르 구르고 쪽 팔려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마침 제가 수신호를 넣었던 참이라 차가 속도를 줄인 상태여서
별다른 일은 없었심다.
하지만 모골이 송연하더군요.
순간 자전거 상태를 보니 끄떡이 없더군요.(좋아라^^)
그런데 아뿔싸... 자전거를 타보니 스템이 돌아갔네요.
핸들바가 제 무릎을 때린 모양입니다. 주인의 무릎을 때리다니...
그리고 허벅지에 찰과상 쬐끔
출퇴근 1년 넘는 세월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오늘 오장터 갈 수 있을래나?
나중에 무릎 상태를 한 번 보고...
뱀꼬리)
자빠지니까 자동으로 클립 빠지네요.
이거 자빠링하면서 클릿이 안빠지나 언제나 걱정이었는데
자전거랑 같이 날아가면 어쩌나...
오늘 소중한 경험을 했심다.
근데 좋은 경험 맞나 이거?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자빠링을 경험해서
이곳에 하소연 할려구요.
반송검문소 50미터 전방 갓길에
차 많이 세워진 그 곳
조심스레 차선진입을 위해
왼손으로 진입하겠다는 수신호를 넣으면서
한손만으로 진행하다 움푹 패인 굼태기(혹은 궁게, 표준어로 홈)에
앞바퀴가 철러덩하면서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략 25킬로미터 정도의 속도로 진행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핸들을 놓으면서 기냥 옆으로 누웠습니다.
동시에 왼쪽으로 구불기(표준어로 구르기)
무엇인가가 왼쪽무릎을 강타하는 느낌과 함께
데구르르 구르고 쪽 팔려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마침 제가 수신호를 넣었던 참이라 차가 속도를 줄인 상태여서
별다른 일은 없었심다.
하지만 모골이 송연하더군요.
순간 자전거 상태를 보니 끄떡이 없더군요.(좋아라^^)
그런데 아뿔싸... 자전거를 타보니 스템이 돌아갔네요.
핸들바가 제 무릎을 때린 모양입니다. 주인의 무릎을 때리다니...
그리고 허벅지에 찰과상 쬐끔
출퇴근 1년 넘는 세월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오늘 오장터 갈 수 있을래나?
나중에 무릎 상태를 한 번 보고...
뱀꼬리)
자빠지니까 자동으로 클립 빠지네요.
이거 자빠링하면서 클릿이 안빠지나 언제나 걱정이었는데
자전거랑 같이 날아가면 어쩌나...
오늘 소중한 경험을 했심다.
근데 좋은 경험 맞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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