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 해주이소~~

초보 라이더 갱자 입니더~~
열심히 잔차 타고 뎅겨서 그런건지..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통증을 호소해서 병원 갔드만 수술을 해라 하더군요..
의사선생님께서 싸이클이나 엠티비 타시는 분들이 종종
저와 같은 증상으로 오신다면서..^^;;그래서 동래에 항X병원가서
간단한 수술받고 그후로 2주 정도 오장터 참석을 못한거 같습니다..
이제는 이리저리 동네 마실정도는 다니고 합니다..

잔차를 못타는 동안  
학교 취업 센터에 등록도 하고 개인적으로 회사 몇군데에 이력서를 제출 하였습니다..
지원한 많은 회사들 중에서 간신히 2곳(한군데는 1차 합격)에서 합격 하였습니다..
그래서 둘중에서 고민하다가 돈보다는 장래성이 있는 회사에 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일을 우찌 합니까!!
학교가 창원이어서 회사도 죄다~창원소재 입니다~~ㅠ.ㅠ
당분간은 부산에서 출퇴근을 하긴 하는데...조만간 창원에 방을 구해야 될거 같습니다....이제야 조금씩 오장터에서 얼굴들을 익혀 가는데...정말 아쉽고 서분합니다~~
특히 준토스님, 훈이 아빠님, 러쉬님, 울프님, 핑거님, 용님, 7돌님등등 ^^;;
모두들 참 친절하고 잘 대해 주셨는데...
회사 마치고 주말에 부산 내려오면 꼭 같이 타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