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하철 호포역 임도코스 말이지요
일삼아 그까지 갈필요는 없고
지나가다 또는 자동차 몰고 내려오다 몸이 근질거리면 잠시 한바쿠
할요량이라면 좋은 코스입니다.
게속되는 오르막만 5 킬로미터
계속되는 내미막만 5 킬로미터
정확한건 계기판으로 제어보세요...
백양산 임도처럼 비슷한 넓이
호포역에서 올라가면 첨에 시멭트 업힐이 계속됩니다
계속 업힐
고갯마루에 갈림길이 나오는데 내리막으로 내려갑니다
계속되는 내리막 다내려오면 마을이 나오고
35 번 국도와 만납니다.
도로로 치자면 호포역에서 얼마이동 되지 않습니다.
이동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순환코스로 한바퀴 돌기에 적당하지요
물소리 계곡 물소리...시원하게 들리고 높다랗게 고당봉 장군봉들이 고개를
들고 내려다 보는게 경치도 좋지요..낙동강도 옆으로 있고...
지하철에 자전거 편히 실을수 있다면 간편코스로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아보여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당..ㅋㅋ
게곡물이 너무나 맑아서 주민들 식수로 쓴다니까.. 염두에 두셔야 할겁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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