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라 기대도 많이 했는데..
막상 참가하고 보니...

교통편이 그시기 해서 전날 출발하지 못하고 일욜 아침 5시15분쯤 못안개님과
출발하여 화명동에서 천리마님 동승후 무주에 8시쯤도착...
채비 차리고 얼떨결에 못안개님과 코스답사 한바퀴... 잠시 휴식후 초급 시합참가...
구포5일장도 아니고 자갈치 생선가게 난전도 아닌것이... 어짜피 등수는 안중에도 없었
지만 그곳(싱글길진입로)에도 교통체증,아니 자전거 체증이 있을 줄 이야...
암튼 무사히 부상없이 완주를 자축하며..  나눠준 식권으로 대충 점심 식사후 2시30분
황급히 짐챙겨서 컴백홈...졸음 참아가며 6시쯤 부산도착.

아직 장터와 자갈치가족들 얼굴도 잘 모르는 죄로
그 어디에도 내사진은 없다는게 조금은.....
담엔 좀더 여유를가지고 Fun Riding 을 기대하며....다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