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오늘 오후에 약속이 잡혀 오장터도 못가고
토요휴뮤일이라 기장랠리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돌아오니 42킬로미터 찍히는군요.
1코스야 자~앙 댕기던 길이라 쉬웠구요.
2코스는 워낙에 편한 길인데 이 코스가 바로 고수가 필요한 길 같더군요.
3코스는 목장원... 정말 넓고 좋더군요.
4코스 횡금사 업힐... 아 2/3 밖에 타고 못갔습니다.
마지막 1/3 업힐은 인내를 요구하더군요.
안쉬고 가다가 결국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운힐, 재미있더군요.
5코스 문디... 길도 끊기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굴다리 지나서 세게 달리다가 도로가 끝나서
새로 교환한 샥의 부드러움에 땡큐를 느꼈습니다.
30센티 정도의 마지막 단차가 있더군요.
30킬로 이상 내다가 마지막에 길이 다한 느낌...
처박는줄 알았는데 무사히 넘어가더군요.
12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돌아오니 3시 30분이더군요.
정말 그게 초급코스 맞습니까? 흑흑...
근데 횡금사에서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 웬지 맛깔나고 간지납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똥배 안장에 터억하니 걸치고 내려오는 그 즐거움
이제 오늘 해뜨면 시작하시겠네요.
다치시지들 마시고 모두들 화이팅~~!!
오늘 오후에 약속이 잡혀 오장터도 못가고
토요휴뮤일이라 기장랠리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돌아오니 42킬로미터 찍히는군요.
1코스야 자~앙 댕기던 길이라 쉬웠구요.
2코스는 워낙에 편한 길인데 이 코스가 바로 고수가 필요한 길 같더군요.
3코스는 목장원... 정말 넓고 좋더군요.
4코스 횡금사 업힐... 아 2/3 밖에 타고 못갔습니다.
마지막 1/3 업힐은 인내를 요구하더군요.
안쉬고 가다가 결국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운힐, 재미있더군요.
5코스 문디... 길도 끊기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굴다리 지나서 세게 달리다가 도로가 끝나서
새로 교환한 샥의 부드러움에 땡큐를 느꼈습니다.
30센티 정도의 마지막 단차가 있더군요.
30킬로 이상 내다가 마지막에 길이 다한 느낌...
처박는줄 알았는데 무사히 넘어가더군요.
12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돌아오니 3시 30분이더군요.
정말 그게 초급코스 맞습니까? 흑흑...
근데 횡금사에서 내려오는 다운힐 코스 웬지 맛깔나고 간지납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똥배 안장에 터억하니 걸치고 내려오는 그 즐거움
이제 오늘 해뜨면 시작하시겠네요.
다치시지들 마시고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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