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왈바 가족 모두에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진보근샆앞 신호대기중에 인사나누었던 사람입니다.
즐거운 라이딩 마치고 귀가하셨는지?
제이름은 안재천이고요 원동교옆 SK아파트에 살고요. 금정체육공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였지요. 몇마디 나누었는데 님께서 아이디 불러주시길레 그냥 넘어가기가 미안한 맘을 빌어 첨으로 인사도 하고 통과의례(온라인상) 비스무리하게 넘어 갈까 합니다.(언짢어시다면 죄송) 사실 왈바가입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글쓰기는 첨이군요.
마트에서 잔차 있길레 그냥 타고 싶더군요, 차트렁크에 실어보고(접이식,안실어지면 낭패) 다시 꺼내지도 않고 계산하고 나서, 소년시절빼곤(원숭이띠 3번 지났음?) 첨 타보는 지라 학교운동장에 가서 탔더랬지요. 잔차와 다시 만났습니다. 6개월동안 거의 매일 탔었는데 도둑맞고나니 허전하더군요 한 3개월 쉬다가 인터넷에서 얼핏 괜찮아 보이는 잔차가 있길래 구입했지요. 현재 타고 있는 알로빅스 3.0 입니다. 깜박이랑 엔듀로8 도 장착하고 안장가방도 달고 폼푸(대충탈정도까지만 들어가짐ㅋㅋ)도 장착하고 공구도 스포크렌치랑 펑크패치랑 육각렌치랑 등등 구입하고 완전 생초보티 내면서 밤마다 달렸습니다. 달맞이고개의 해월정도 죽어라(?)폐달질해서 한번에 올라보고 사직동으로 초읍으로 시청으로 혼자였지만 외롭진 않았습니다. 헐떡이는 모습을 남에게 안들킬수 있어 좋았습니다. 얼마전에 가족생각에 헬멧(Bell사의 Influx임다)도 사고 요즘은 안락동에서 토곡지나 사직동에서 초읍넘어갔다가 다시넘어와서 야구장근처 배회(?)하다가 집에갑니다. 그런 시간이 벌써 8개월이 지났군여 올해는 너무 바빠 마니 못 달렸죠. 속도계사고 오늘로 1200km 약간 넘었습니다.
초면인데 주제넘게 긴글을 쓰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맘속에 담아둔게 너무 많은가 봅니다. 언제쯤 님들과 함께 할수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 모두 즐라 안라 하시고, 하고싶은 일만 해도 다못하는 인생 하기싫은 일을 더 많이 하지만
자전거위에서 만큼은 모두가 왕이요 유아독존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왈바는 잔차공부 해본다고 즐자랑 여기져기 기웃거리다 알게되었고 맨날 눈팅만 하는지라 여러분께 죄송하고요. 이제서야 인사드리는군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막 지르고 싶군요.(꾹 누르고 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진보근샆앞 신호대기중에 인사나누었던 사람입니다.
즐거운 라이딩 마치고 귀가하셨는지?
제이름은 안재천이고요 원동교옆 SK아파트에 살고요. 금정체육공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였지요. 몇마디 나누었는데 님께서 아이디 불러주시길레 그냥 넘어가기가 미안한 맘을 빌어 첨으로 인사도 하고 통과의례(온라인상) 비스무리하게 넘어 갈까 합니다.(언짢어시다면 죄송) 사실 왈바가입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글쓰기는 첨이군요.
마트에서 잔차 있길레 그냥 타고 싶더군요, 차트렁크에 실어보고(접이식,안실어지면 낭패) 다시 꺼내지도 않고 계산하고 나서, 소년시절빼곤(원숭이띠 3번 지났음?) 첨 타보는 지라 학교운동장에 가서 탔더랬지요. 잔차와 다시 만났습니다. 6개월동안 거의 매일 탔었는데 도둑맞고나니 허전하더군요 한 3개월 쉬다가 인터넷에서 얼핏 괜찮아 보이는 잔차가 있길래 구입했지요. 현재 타고 있는 알로빅스 3.0 입니다. 깜박이랑 엔듀로8 도 장착하고 안장가방도 달고 폼푸(대충탈정도까지만 들어가짐ㅋㅋ)도 장착하고 공구도 스포크렌치랑 펑크패치랑 육각렌치랑 등등 구입하고 완전 생초보티 내면서 밤마다 달렸습니다. 달맞이고개의 해월정도 죽어라(?)폐달질해서 한번에 올라보고 사직동으로 초읍으로 시청으로 혼자였지만 외롭진 않았습니다. 헐떡이는 모습을 남에게 안들킬수 있어 좋았습니다. 얼마전에 가족생각에 헬멧(Bell사의 Influx임다)도 사고 요즘은 안락동에서 토곡지나 사직동에서 초읍넘어갔다가 다시넘어와서 야구장근처 배회(?)하다가 집에갑니다. 그런 시간이 벌써 8개월이 지났군여 올해는 너무 바빠 마니 못 달렸죠. 속도계사고 오늘로 1200km 약간 넘었습니다.
초면인데 주제넘게 긴글을 쓰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맘속에 담아둔게 너무 많은가 봅니다. 언제쯤 님들과 함께 할수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 모두 즐라 안라 하시고, 하고싶은 일만 해도 다못하는 인생 하기싫은 일을 더 많이 하지만
자전거위에서 만큼은 모두가 왕이요 유아독존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왈바는 잔차공부 해본다고 즐자랑 여기져기 기웃거리다 알게되었고 맨날 눈팅만 하는지라 여러분께 죄송하고요. 이제서야 인사드리는군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막 지르고 싶군요.(꾹 누르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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