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주 시작도 열심히 하십시오 님들...
집에서 민소매 꺼내고 청바지 꺼내서 멀 입을까 고민끝에 노란 민소매 입고 연산동에서 출
발 했습니다..
교대까지 잘 갔는데 교대에서 부터 신호등이 없어 동래까졍 갔다가 교대로 가는길에..
팍~~차랑 한번 부딪히고 그래도 오장터 가야한단 생각에 떨리는 몸 이끌고 다시 일어
나서 출발 했습니다.. 오장터 갈때까지 떨리던데 참았습니다...
위치를 몰라 그냥 길따라 님들찾으니까 전차들 보이고 라이더들 보이고 흐미~~(^^*)
넘 멋져 보이는 모습들...기쁨으로 님들앞에 부끄럽지만 갔습니다..
근데 왜 이리도 어색한지...경상도 말로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마침 구제님 말씀
걸어 주시고 새로오신 재원님 말씀 걸어 주시고 아~ 그제 서야 숨을 좀 쉴수가 있었습
니다.. 그 뒤로 칼마님 대장님 그외 같이 맥도날드 가서 커피 한잔하고 칼마님 대장님
가시고 좀비님 우혁님 절망님 구제님 재원님 이렇게 해운대로 출발했습니다..
ㅋㅋㅋ 첨으로 그렇게 도로를 달려봤습니다...너무 좋았습니다...죽도록 좋았습니다..
꿈만 같았습니다...길은 잘 몰라 무조건 뒤에서 따라갔습니다... 어쩌다 보이 요트경기
장이고 또 가다보니 해운대고 해변에서 잠쉬 쉬는데 누구였지 달맞이 가자고 하셔셔
멋모르고 네 했는데 저여 달맞이 올라가다 죽는줄 알았습니다..결국 중도 하차하고
전차 끌고 우혁님과 같이 올라갔습니다...그때 우혁님께 우찌나 죄송하던지..정말 정
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아아 우혁님 아니였음 디따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우혁님이
뒤에서 받처 주셔셔 그나마 끝까지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달맞이 에서 흠뻑 젖은 몸 잠시 말리고 무서운 질주로 다시 해운대 소고기국밥 집으로
향했습니다..ㅋㅋㅋ 내리막길 정말 잼나던데요 ...
밥먹고 맥도날드 가다가 저여 또 사고 쳤습니다...그땐 절망님 아니였음..저 죽음이였
습니다...절망님 다시 한번 감솨 인사 엽쭈고 (--)(__) 음료 한잔 하고 다시 해운대에서
양정으로 향했습니다..
어두 컴컴한 밤 그 밤에 또 전차 도로로 타보기도 당연히 첨 이겠죠..넘 무서웠습니다
정말 정말 차들이 무서웠습니다..
이 악 다물고 수영로타리 흐미 여기서 부터 오르막길...또 한번 우혁님 뒤에서 절 이끌
어 주셨습니다..천천히 저여 하차 안하고 달렸습니다... ㅋㅋㅋ 힘들어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오장터의 첫 라이딩 이였습니다...
7월에 오장터 갈땐 헬멧 꼭 구입하고 가겠습니다...
이상 흑장미 였습니다...감사합니다.
집에서 민소매 꺼내고 청바지 꺼내서 멀 입을까 고민끝에 노란 민소매 입고 연산동에서 출
발 했습니다..
교대까지 잘 갔는데 교대에서 부터 신호등이 없어 동래까졍 갔다가 교대로 가는길에..
팍~~차랑 한번 부딪히고 그래도 오장터 가야한단 생각에 떨리는 몸 이끌고 다시 일어
나서 출발 했습니다.. 오장터 갈때까지 떨리던데 참았습니다...
위치를 몰라 그냥 길따라 님들찾으니까 전차들 보이고 라이더들 보이고 흐미~~(^^*)
넘 멋져 보이는 모습들...기쁨으로 님들앞에 부끄럽지만 갔습니다..
근데 왜 이리도 어색한지...경상도 말로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마침 구제님 말씀
걸어 주시고 새로오신 재원님 말씀 걸어 주시고 아~ 그제 서야 숨을 좀 쉴수가 있었습
니다.. 그 뒤로 칼마님 대장님 그외 같이 맥도날드 가서 커피 한잔하고 칼마님 대장님
가시고 좀비님 우혁님 절망님 구제님 재원님 이렇게 해운대로 출발했습니다..
ㅋㅋㅋ 첨으로 그렇게 도로를 달려봤습니다...너무 좋았습니다...죽도록 좋았습니다..
꿈만 같았습니다...길은 잘 몰라 무조건 뒤에서 따라갔습니다... 어쩌다 보이 요트경기
장이고 또 가다보니 해운대고 해변에서 잠쉬 쉬는데 누구였지 달맞이 가자고 하셔셔
멋모르고 네 했는데 저여 달맞이 올라가다 죽는줄 알았습니다..결국 중도 하차하고
전차 끌고 우혁님과 같이 올라갔습니다...그때 우혁님께 우찌나 죄송하던지..정말 정
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아아 우혁님 아니였음 디따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우혁님이
뒤에서 받처 주셔셔 그나마 끝까지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달맞이 에서 흠뻑 젖은 몸 잠시 말리고 무서운 질주로 다시 해운대 소고기국밥 집으로
향했습니다..ㅋㅋㅋ 내리막길 정말 잼나던데요 ...
밥먹고 맥도날드 가다가 저여 또 사고 쳤습니다...그땐 절망님 아니였음..저 죽음이였
습니다...절망님 다시 한번 감솨 인사 엽쭈고 (--)(__) 음료 한잔 하고 다시 해운대에서
양정으로 향했습니다..
어두 컴컴한 밤 그 밤에 또 전차 도로로 타보기도 당연히 첨 이겠죠..넘 무서웠습니다
정말 정말 차들이 무서웠습니다..
이 악 다물고 수영로타리 흐미 여기서 부터 오르막길...또 한번 우혁님 뒤에서 절 이끌
어 주셨습니다..천천히 저여 하차 안하고 달렸습니다... ㅋㅋㅋ 힘들어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오장터의 첫 라이딩 이였습니다...
7월에 오장터 갈땐 헬멧 꼭 구입하고 가겠습니다...
이상 흑장미 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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