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장터가 두번째 이지요!!!!하지만 아직도 정상을 밟아 보지 못했습니다.
제잔차가 국적 불명 골동품 부속 조립인지라 다른 분 잔차 함 들어보고 "어 왜이리 가벼워" 글구 24단 이라서(변속기 아세라 드레일러 앞뒤 LX 크랭크 LX)27단으로 바꾸볼까 하고 데오레 쉬프터랑 구해 놓았는데 고수 분들이 이건 자전거 문제가 아니라 제엔진 문제라고 하시길레 바꾸지 말고 그냥 이걸로 운동해서 엔진을 키워 놓을까!!!! 이런 저런 고민이 자꾸만 생기는 군요.... 4ㅐ월전 만 해도 생활 잔차가 자전거의 전부 인줄 알았었는데....
처음 산악 잔차를 접했을땐 가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었는데..이젠 저도 가격에 많이 무뎌져 가고 있는 모슴 을 보니 조만간에 저도 눈감고 일어나 보니 눈앞에 새잔차가...!!!! 이런 상황이 오지않을까 걱정이 드네요.....
신이시여 제발 지르지 않게 해주시길!!!( 마눌이 알면 ........쫓겨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