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습니다 여러분 모두 무척 감사합니다.
또한 처음 잠시였지만 부끄럽기도하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보다 더중요한 것은 오늘 처음 뵌 여러 선배님들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집에도착해서 잔차 청소(어디 뿌사진데 있을까 걱정이..)하고 체인 기름칠하고, 낼 계곡에서 고기묵자고 해서 마트갔다가 이제 피시앞에 앉아 봅니다.
그토록 열망했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그런 자린 아니였습니다.
두려움이 앞서는 그래서 더욱 무모하게 행동했나붑니다. 욕심이 앞서니 몸둥이 제어가 안됨니다. 잔차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였습니다.
임도 시작점인 초연중옆 오르막 시작하기전에 알로에님께서 힘든 오르막이 나오니 미리 준비하라는 말씀에 1단변속후 막 올랐습니다. 정신없이 올랐습니다. 오르긴 올랐습니다, 힘다쓰고 나니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쁜호흡이 통제가 안되던군요. 뭐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속담이 생각났습니다. 이후 계속 지쳐가고 끌바와 타기를 반복했습니다. 정말 첨부터 후회할 짓(?)을 했더랬지요. 너무 처져서 우혁님이 다시 내려오시더군요. 응원해 주시니 힘들줄 몰랐습니다. 신고식을, MTB란 것을 알게되는 그런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둥바둥 겨우 라이딩을 마치고 뒷풀이 참석한뒤에 집에 왔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너무 즐겁습니다. 선배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연이지만 참석하는 계기를 주신 알로에님, 응원해주신 우혁님, 그리고 대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또한 처음 잠시였지만 부끄럽기도하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보다 더중요한 것은 오늘 처음 뵌 여러 선배님들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집에도착해서 잔차 청소(어디 뿌사진데 있을까 걱정이..)하고 체인 기름칠하고, 낼 계곡에서 고기묵자고 해서 마트갔다가 이제 피시앞에 앉아 봅니다.
그토록 열망했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그런 자린 아니였습니다.
두려움이 앞서는 그래서 더욱 무모하게 행동했나붑니다. 욕심이 앞서니 몸둥이 제어가 안됨니다. 잔차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였습니다.
임도 시작점인 초연중옆 오르막 시작하기전에 알로에님께서 힘든 오르막이 나오니 미리 준비하라는 말씀에 1단변속후 막 올랐습니다. 정신없이 올랐습니다. 오르긴 올랐습니다, 힘다쓰고 나니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쁜호흡이 통제가 안되던군요. 뭐가 범무서운줄 모른다는 속담이 생각났습니다. 이후 계속 지쳐가고 끌바와 타기를 반복했습니다. 정말 첨부터 후회할 짓(?)을 했더랬지요. 너무 처져서 우혁님이 다시 내려오시더군요. 응원해 주시니 힘들줄 몰랐습니다. 신고식을, MTB란 것을 알게되는 그런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둥바둥 겨우 라이딩을 마치고 뒷풀이 참석한뒤에 집에 왔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너무 즐겁습니다. 선배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연이지만 참석하는 계기를 주신 알로에님, 응원해주신 우혁님, 그리고 대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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