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이오나 사직동에서 전포동 까지 매일 출퇴근 합니다.
우선 달리는 도중 타이이어에 물이 튀어 얼굴과 엉덩이를 많이 오염시킴니다 바퀴커버를 다시는게 좋구요 복장은 비옷(노랑 아래위 한벌짜리를 구입하셔셔 입으십시요.)
우천시 도로라이딩은 노랑비옷이 다른 운전자들에게 눈에도 잘뛰고 좋습니다
그리고 방수문제가 해결 됩니다.
아직까지 방수되는 라이딩 복장은 비옷밖에는 없습니다. 비옷입은뒤 발목을 조여주고
타면 체인에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신발은 비닐봉지 있지요? 그것으로 감써서 묶어주면 신발은 젖지 않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저는 비옷입고 출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비와도 자전거는 탈수 있습니다.

비오는날은 교통사고 우려가 평소보다 많다고 여겨집니다. 우찌했던 안전라이딩 하시고요
또다른 문제는 림브레이크 경우에는 브레이크 패드가 평소 보다 훨씬 많이 달아 없어지던군요
특히 산에서 다운힐 할때는 몇시간만에 패드가 다 달아 없어지더군요..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