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신 번개 맞을 소리냐구요?
오늘 비가 낮처럼 주룩주룩 내려주면
퇴근하고 구월산 한 번 땡길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퇴근할 때가 되니 비가 오지 않는군요.
김 팍 샜습니다.
고글에 물방울이 맺히고, 기온차로 김이 서리고
저지는 젖어서 온몸을 둘러 감싸고
헬멧을 때리는 빗소리와 내가 내뿜는 숨소리만 가득한 산속...
내리는 비는 선바이저를 지나서 콧등을 때리는 동시
흙탕물 파파박!! 튕기면서 한 번 땡기고 싶었는데
고마 김새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십니다.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시간 함 낼만 했는데...
무신 번개 맞을 소리냐구요?
오늘 비가 낮처럼 주룩주룩 내려주면
퇴근하고 구월산 한 번 땡길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퇴근할 때가 되니 비가 오지 않는군요.
김 팍 샜습니다.
고글에 물방울이 맺히고, 기온차로 김이 서리고
저지는 젖어서 온몸을 둘러 감싸고
헬멧을 때리는 빗소리와 내가 내뿜는 숨소리만 가득한 산속...
내리는 비는 선바이저를 지나서 콧등을 때리는 동시
흙탕물 파파박!! 튕기면서 한 번 땡기고 싶었는데
고마 김새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십니다.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시간 함 낼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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