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캬... 수요번개 참석해서 도로주행 함 땡기고 싶었는데
저녁에 여행 대비 준비물 점검을 좀 해둬야 할 것 같아서
장을 좀 보러가야 했기에 고마 구월산으로 만족했심다.
집에서 출발, 포장마차까지 도로 업힐 랄랄라!!
포장마차에서 업힐 시이작!!
그 길이 제법 미끄럽네요.
초입 오르막 다 올라가서 바위에서 미끄덩
바퀴가 헛돌면서 내렸습니다.
클릿을 조금만 늦게 뺐으면 완벽한 자빠링 상황!!
다시 심기 일전 약수터까지 쌕쌕거리며 올라갔습니다.
그동안 안한 오르막질로 폐활량이 무쟈게 줄었드만요.
약수터까지 가서 싱글길 들어갈라꼬 카다가
미끄덩 한 판하고 포기했습니다.
부곡동까지 타고 내려가서 다시 업힐
약수터 부터 다운힐
물에 불어버린 흙들을 사람들이 밟아서 뻘이 된 구간
물이 아직도 촉촉하게 고인 구간
신나게 빠른 속도로 파바박~~!!
앞바퀴에서 떨어져나온 흙덩이들이
고글과 헬멧을 두들겨대고,
뒤바퀴는 한번씩 스베루 팍팍 나주고...
좋다 좋아... 그래 이 맛이야~~!!
아시죠? 뻘구디 길의 쬰득한 느낌을^^ 느껴봐아요.
IRC 미도스 타야가 빵꾸는 잘 나도 접지력은 참 좋더군요.
오늘 공기도 빠방하게 넣었는데(무식하구로, 공기압을 낮춰야 되는디 귀찮아서)
쬰득한 느낌이 좋더군요.
내려오면서 제가 올라온 바퀴자국을 보면서 내려가는 길 아, 신납니다.
그리곤 출발지였던 포장마차로 돌아왔는데 어제보단 훨씬 오르막질이
낫더군요. 아자씨들 뻘구디 된 자전거와 제 모습을 보고 약간 한심해
하면서 쳐다들 보시더군요. 흐흐흐
그런데 얼쭈 다와서 포장마차로 내려가는 그 길, 처음에 오르막질 할 때
미끄덩 했던 그길...
거기서 앞바퀴가 슬립, 스베루가 나뿌맀심다.
순간적으로 앞바퀴가 팩 미끌리면서 자빠질라는 것을
고마 숲쪽으로 들이밀어서 부딪치면서 스톱!!
(캬, 놀라운 순발력을 보라!!)
그 충격으로 약간의 웨이트백 상태였는지라
고마 그시기 중요한 부분 바로 옆 사타구니 부위가
안장과 충돌(집에 와서 보니 멍은 안들었네요^^)
다행히 보는 사람이 없어서 집으로 향하기
집으로 오는중 신동아파트 사시는 엠티비 동호회분
만났심다. 우리 동네 라이더라 더욱 반가웠십니다.
집에 와서 내 몸 씻고, 알로에님 조언대로 바로 씻어줬습니다.
반딱반딱 빛나는 나으 사태, 아롱사태?
마트에 가서 여행대비 장을 무려 수십만원어치 보고
집으로 와서 도로롱 콜~~ 잤심다.
출발 5일전이네요^^
캬... 수요번개 참석해서 도로주행 함 땡기고 싶었는데
저녁에 여행 대비 준비물 점검을 좀 해둬야 할 것 같아서
장을 좀 보러가야 했기에 고마 구월산으로 만족했심다.
집에서 출발, 포장마차까지 도로 업힐 랄랄라!!
포장마차에서 업힐 시이작!!
그 길이 제법 미끄럽네요.
초입 오르막 다 올라가서 바위에서 미끄덩
바퀴가 헛돌면서 내렸습니다.
클릿을 조금만 늦게 뺐으면 완벽한 자빠링 상황!!
다시 심기 일전 약수터까지 쌕쌕거리며 올라갔습니다.
그동안 안한 오르막질로 폐활량이 무쟈게 줄었드만요.
약수터까지 가서 싱글길 들어갈라꼬 카다가
미끄덩 한 판하고 포기했습니다.
부곡동까지 타고 내려가서 다시 업힐
약수터 부터 다운힐
물에 불어버린 흙들을 사람들이 밟아서 뻘이 된 구간
물이 아직도 촉촉하게 고인 구간
신나게 빠른 속도로 파바박~~!!
앞바퀴에서 떨어져나온 흙덩이들이
고글과 헬멧을 두들겨대고,
뒤바퀴는 한번씩 스베루 팍팍 나주고...
좋다 좋아... 그래 이 맛이야~~!!
아시죠? 뻘구디 길의 쬰득한 느낌을^^ 느껴봐아요.
IRC 미도스 타야가 빵꾸는 잘 나도 접지력은 참 좋더군요.
오늘 공기도 빠방하게 넣었는데(무식하구로, 공기압을 낮춰야 되는디 귀찮아서)
쬰득한 느낌이 좋더군요.
내려오면서 제가 올라온 바퀴자국을 보면서 내려가는 길 아, 신납니다.
그리곤 출발지였던 포장마차로 돌아왔는데 어제보단 훨씬 오르막질이
낫더군요. 아자씨들 뻘구디 된 자전거와 제 모습을 보고 약간 한심해
하면서 쳐다들 보시더군요. 흐흐흐
그런데 얼쭈 다와서 포장마차로 내려가는 그 길, 처음에 오르막질 할 때
미끄덩 했던 그길...
거기서 앞바퀴가 슬립, 스베루가 나뿌맀심다.
순간적으로 앞바퀴가 팩 미끌리면서 자빠질라는 것을
고마 숲쪽으로 들이밀어서 부딪치면서 스톱!!
(캬, 놀라운 순발력을 보라!!)
그 충격으로 약간의 웨이트백 상태였는지라
고마 그시기 중요한 부분 바로 옆 사타구니 부위가
안장과 충돌(집에 와서 보니 멍은 안들었네요^^)
다행히 보는 사람이 없어서 집으로 향하기
집으로 오는중 신동아파트 사시는 엠티비 동호회분
만났심다. 우리 동네 라이더라 더욱 반가웠십니다.
집에 와서 내 몸 씻고, 알로에님 조언대로 바로 씻어줬습니다.
반딱반딱 빛나는 나으 사태, 아롱사태?
마트에 가서 여행대비 장을 무려 수십만원어치 보고
집으로 와서 도로롱 콜~~ 잤심다.
출발 5일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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