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부단히 무게 줄이기 작업을 벌여서리

이제 11.5킬로 그램 캬~~ 죽인다.

그래도 디스크 브렉끼를 없애면 더 무게가 줄까 싶어서

직이주는 제동력을 포기하고 바까볼라꼬

림브레이크 구성품과 디스크브렉 구성품의 제원 및 기타 등등을

정밀 검색해 본 결과(허브, 갤리퍼, 모든 볼트까지도^^)

대략 500그램 정도의 감량 효과 밖에 없더군요.

그거 할라꼬 자전거 전체를 개비하는 뻘짓거리를

할 수 없는 것이고 기냥 타기로 결정햇습니다.

이상으로 훈이아빠의 업그레이드질은 끝이 보입니다.

난 또 한 1.5킬로그램은 줄일 수 있을지 알았드마

로터 무게 빼모 큰 차이도 아니네요.

림으로 갈라모 프레임도 바꿔야 하는디

엄청난 비용에 비해 밸로 메리트가 없네요.

특이한 디자인과 히말라야에서 라이더의 강한 이미지에 끌려

선택한 지티 자전거 이기 내 평생배필인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훈이아빠의 업그레이드질

처음 무게 약 14킬로그램

휠셋 교체 : 1.5 킬로 그램 감량

샥 교체 : 700그램 감량

핸들바 : 100그램 감량

체인링 : 200그램 감량

지금무게 : 11.5킬로그램

환상적인 무게 아입니까? 이제는 업글로 부터 초연해지겠네요.

마지막 숙제인 브렉끼 문제마저 해결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