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출발준비 완료입니다.
내일 9시 비행기로 방콕을 거쳐서 파리로 갑니다.
40일간 서유럽을 돌아보고 올 예정입니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그동안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제 오장터 라이딩 따라갈만 한데 운전에 시달려 초허접떼기가 되어서
돌아올 것 같네요.
짐이 무척 많습니다만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리...^^;
(밥값만 줄여도 거의 5-600만원의 예산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뚜르드 프랑스의 피날레가 샹제리제에서 있다는데
구경을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뚜르드 프랑스 결승은 못봐도 챔피언저지는 꼭 사올낍니다. 헤헤
그럼 저 없는 동안 즐거웁고 안전한 라이딩들 다들 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연습들 하십시오.
돌아와서 저보다 처지는 분들은 엠티비를 접으셔야...^^
뱀꼬리)
다른 것은 안 억울한데 업힐대회에 참석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참가했으모 무조건 1등일낀데...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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