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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멜치님 소식 전합니다 최근 상황~!(23시 50분 현재)

십자수2005.08.15 00:14조회 수 46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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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콘 보다가 잠깐 잠든 이유로 조금 늦게 자려고 왈바질중..
총통으로부터 전화가~!

실은 오늘 퇴근 후 여의도에 들러서 바지랑 캐리어 수령해ㅡ 왔습니다.
택배비는 왜 안깍아주지?ㅋㅋㅋ

아무튼 홀릭님 사무실에서 멜치님과 통화를 했고 어제 통화 내용에 오늘 서울 까지 친다는 말로 전화를 끊었지요... 전 내심 불안해서 천안이든 평택이든 아는 사람 있으니 1박은 가능하다고 쉬엄쉬엄 오라고...


오늘 통화한 시간이 18시 11분이었군요...약 3분간의.  아`~ 쪼금 더 넘겼으면 그 후론 공짠데... 아깝다...ㅋㅋ

홀릭님과 공통으로 나눈 말.. 아무리 생각해도 12시 전에 김포 도착은 무리지 암만~!
게다가 지금까지 달려 왔는걸~! 둘이서 약간의 비웃음과 히히실실~! 하다가 홀릭님이 저녁 늦게쯤에 전화 한번 해본다고 해서 통화가 연결 되었고... 끊은 후에 제게 전화를 했더군요...

아실테지만 태안반도에서 서울 오기란 고속도로 아니면 웃기는 구조입니다.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하는..

아무튼 현재 금천구(시흥)라네요..

통화시 "김포까지 가실래요? 했더니 지쳤는지... 홀릭님 저 그냥 차 타고 싶어요~!" 라고 했답니다....

멜치님 고생하셨습니다. 아시죠? 홀릭님 사무실이 여의도고 영등포에서 5분이고, 더군다나 집은 김포라는걸... 오늘은 멜치님 덕분에 수진님이 좋아 하겠네요...
일찍 퇴근했다고...ㅋㅋㅋㅋ


시흥에서 영등포까지의 시간은(자전거 기준) 약 20분입니다-신호대기 다 감안해서..

현재 시간 00시 12분 약 15분-20분 후면 두 분이 조인 할 것 같습니다.

왈바공구 쫄바지 예술이네요....ㅎㅎㅎ 이 울트라 엽기 사이즈는 뭔지... 참~~!

오장터 님들 안 주무시면 멜치님께 문자라도 날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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