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까쯔에 있는 출,입국所입니다....일본의 출,입국장치고는 너무나 빈약(?)한 모습이였습니다^^
대마도의 업은 대부분이 사진처럼 완만한 곳이 많았습니다.
캠프장에 있는 바닷가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낮고 물이 깨끗해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는 좋은곳입니다.
멀리 부산이 보이는 한국전망소에 있는 한국인 위령비에서...
집사람과 아이들입니다.
아들과 함께^^
멀리 보이는 텐트 캠프장과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대마도에서 러일전쟁중에 러시아의 최고 사령관이 부상을 당한체 일본군에 체포되자 일본군은 그를 본토로 후송하여 극진히 치료할때 역시 일본의 고위 사령관이 그를 병문안하여 쾌유를 바란다는 위로를하는 장면으로 러시아에서 대마도의 하타카쯔에 건립한 평화공원의 조각모습으로 잔잔한 평화를 나타내는 장면입니다.
이번 대마도 관광라이딩은 가족과함께 거의 완전 관광성위주로 뜨거운 낮을 피해서
아침, 저녁으로 했습니다. 낮에는 주로 바닷가에서 놀았고 가족과 함께 적은 경비로
즐겁게 놀수있는 곳이더군요. 라이딩을 하신다면 3~5명 정도로 해서 북쪽 하타까쯔
항에서 남쪽 이즈하라항까지 2박 3일정도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캠프장에는 취사장과 샤워, 화장실 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 있었고 텐트시설은 7명정도도 충분히 잘수있는곳이였습니다. 이번 대마도는 처음이였는데, 역시, 많은 라이더들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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