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아빠와 그 일당들은 40일간의 유럽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오늘 아침 무사히 돌아왔심다. 이에 신고합니다. 왈바에 들어오고 싶어도 고놈의 유럽은 무신 인터넷값이 그리 비싸고 한글이 안되는 곳들이 전부더군요. 1시간에 2만원에서 1만원 사이... 휘유~~ 첨부된 사진은 3400미터대의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임도길입니다. 뒷쪽의 만년설로 덮힌 산이 융프라운데 빙그르르 돌아서 올라가죠. 다 올라갔냐구요? 흐흐 앞으로 여행이바구로 만나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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