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집안 정리중에... 그냥 버릴수 없는 것이여서 그냥 드립니다...
종은 로보로스키 종으로 크지않고 귀엽습니다...
햄스터가 폭력적이라고 잘 못 알고 계신 분도 많으신데, 사실 그건 잘 모르시는 것입니다... 아주 사회적인 합리적인 동물입니다...
햄스터는 인구조절을 잘 합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어느정도 개체수가 늘어나면... 자체적으로 인구 조절을 하게 되는게 그것이 자칫 아주 폭력적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키우는 분이 잘 조절해 주면 그런일 절대 없죠...^^
첨 살때 암수로 산다구 산 녀석인데 하두 새끼를 안 낳길래... 조사해 보니 XX 위치기 같더군요... ㅋㅋㅋ
암컷인지 수컷인지 암튼 같은 종류 두마리 입니다... 새낀 못보는 아쉬움도 있지만... 새끼를 낳았을때 처리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동성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처럼 길들여 지는 녀석들이 아니라 악수라던가 물건을 집에오게 한다던가 머 이런건 시킬 수 없지만 그냥 노는거 보면 귀엽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기지게도 하고... 물도 먹고... 두리 싸우기도 합니다...
다섯살짜리 아들녀석 땜에 산 것인데... 애들이 다 그렇지만... 영 관심이 없네요... 거의 제가 밥주고 물주고... 제 사역꺼리로 전락 해 버린 것이죠...^^
부산역근처 부산고등학교 근처 오셔서 가져 가시거나... 주말에 장소 봐서 뵙구 드렸으면 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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