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오프라인으로는 뵙지못하고 항상 눈팅으로 정보를 한 2년 얻어 간것 같습니다.

글이야 몇번 올렸는데 가장 장문의 글은

블랙캣 부산대서 잃어버려서 찾아주세요.. 글이 마지막이었네요... 이것도 육개월 전이었으니....ㅜ.ㅜ

제가 졸업하고 취직해서 울산으로 왔는데...

못다한 자전거 생활 다시 시작할려는데....

울산여기 잼나는 동넵니다..ㅋㅋ

현대중공업다니는데 출퇴근 자건거로 스페셜 콤프가 지나갑니다.. 체인락같은것도 안하고 사무실 앞에 던져놨더라구요... 블랙캣 급은 생활자전거인양 여러대가 돌아다닙니다............. 년도도 다양합니다. (제가 자세히 아는건 블랙캣뿐이라..쿨럭ㅡ,.ㅡ)

엘파마는 아줌마 전용인양 같은 모델을 셋트로 타고 다닙니다...

분명 동호회가 있을것인데 스페셜 타고 지나가는 사람 온몸을 던져 막아 물어볼 수도 없고...

제가 좀 소심한지라.....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동호회 이름이나 홈피 주소라도 갈켜주세용....

울산서 생활한지는 얼마 안되는데... 잼나는 코스 하나 발견하니깐 다시 잔차 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월급받은걸로 자전거 부터 사고 싶은데..ㅋㅋ 헬멧 져지 장갑 신발 모두 썩어가고 있습니다..ㅜ.ㅜ

그리고 100만원 이하로 도로 50% 산 50% 용도면

어떤게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품이야 조금씩 갈아가며 타는 재미겠지만... 프렘은 당최 모르겠습니다...

하드테일이 치고 나가는거나 여러가지 면에서 제 성격에 맞는것 같고...

사실 풀샥은 친구엔듀로 타본게 고작이지만..........

스페셜은 성능,품질대비 브랜드 값이 넘 많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학교 다니고 잔차 있을때 오장터 나가서 안배운게 후회되는군요....

태풍 나비 지나가면 이제 가을냄새 날껀데.....

잔차 없이 올해 가을을 보내버리면 앤도 없는데 넘 쓸쓸할것 같아서요.....

주절 주절 해봤습니다.....

오늘 오장터 열리는 날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