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단 3일뿐이지만 방바박에만 붙어서 보낼 수는 없는 실정이지요.
제사준비도 해야하고 시장도 봐야하고 청소에다가 손님 맞을 준비하고 음식도 해야하고 할일이 많아 3일이 금방 지나가겠지만 자주 보기힘든 가족과 친지들과 행복하고 화목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만큼 열심히 먹어주고 쉬어줘야 몸이 다음을 위해서 에너지를 보충하니 음주가무는 즐거울 정도만 해주시고 가끔 낙동강 바람씌러 벙개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이 늘 즐거운건 어릴때 뿐이었던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가슴이 설레이는건 똑같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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