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 가셨겠죠?
잔차를 타고선 오늘 같은 대회 하는 걸 처음으로 지켜 본 하루였습니다
젊음과 패기가 있어 보여 분위기가 한층 더 업이 되었던것 같아 옆에서 지켜만 봐도 참 좋아 보였습니다

무척 아름다운 밤입니다(어느 연예인이 했던 말)....
오늘 백양산 등반에 불러 주신 수요번짱인 붉.낙님께 감사드리고.....
고가의 선물을 보내 주신 Astro님 감사 하구요.....
추천 행운통 들고 계셨던 멸치님께도 감사 하구요......
더 더욱 감사 한건....절 뽑아 주셨던 구제님 손가락에 더욱 감사 합니다

별 한일도 없이 따라 나섰다가....생각지도 못한 이렇게 큰 행운을 차지 하고 올려니....땀 흘리고 고생하신 다른 분들께 너무 죄송스럽구만요......편히 주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