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 40분경 집에서 화명동 삼천리 잔차방앞으로 가기위해 큰길에서 블륵안으로 코너를 도는 순간 모서리(현재 삼한걸설이 짖고있는 오피스텔건물 공사현장출입구)에서 퇴근하기 위해 나오던 스타렉스 차랑에 받혔습니다. 다행인것은 제가 코너를 돌며 운전자를 봤는데.. 차는 앞으로 오면서 운전자는 오른쪽으로 돌아보고 보았습니다. (그때 전 운전자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코너를 도는 중이였음) 직감적으로 사고인것을 느꼈습니다.
스타렉스 범퍼에 잔차가 받혔는데 전 지금도 생각이 안나지만 순간적으로 클립을 뺐는가 봅니다. 넘어지긴 했는데 받힌쪽의 다리는 이미 패달에서 떨어져 있었습니다.
운전자가 사과하고 몸상태를 확인후 명함과 차 번호를 적어주었습니다. 혹시 잔차에 이상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면서...
저두 한 10여분 몸상태만 확인하고는 그렇게 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집에와서 있으니 허리쪽이 욱씬그립니다. 넘어지면서 허리를 조금 삐끗했는가 봅니다.이것또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보통은 다음날 더 아프던데... 허미...
잔차 운행한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는것 같은데 싯트스테이에 기스가 조금 많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그쪽에 받힌것 같습니다(전 첨에 크램크에 받힌줄 알았거덩요)
몸도 걱정이지만 잔차도 걱정입니다. 일단 샵에가서 점검을 해야겠는데 어디로 가야할지(현재로선 진보근샵에 갈생각인데)... 그리고 만약 잔차에 이상이 없다면 스크레치 생긴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와비슷한 사례가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p/s 제 아디가 "사랑"이라 여자인줄 아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ㅎㅎㅎ 실망스럽게도 전 마눌과 함께사는 남자랍니다. 남자도 사랑은 하잔아요? *^^*
스타렉스 범퍼에 잔차가 받혔는데 전 지금도 생각이 안나지만 순간적으로 클립을 뺐는가 봅니다. 넘어지긴 했는데 받힌쪽의 다리는 이미 패달에서 떨어져 있었습니다.
운전자가 사과하고 몸상태를 확인후 명함과 차 번호를 적어주었습니다. 혹시 잔차에 이상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면서...
저두 한 10여분 몸상태만 확인하고는 그렇게 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집에와서 있으니 허리쪽이 욱씬그립니다. 넘어지면서 허리를 조금 삐끗했는가 봅니다.이것또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보통은 다음날 더 아프던데... 허미...
잔차 운행한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는것 같은데 싯트스테이에 기스가 조금 많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그쪽에 받힌것 같습니다(전 첨에 크램크에 받힌줄 알았거덩요)
몸도 걱정이지만 잔차도 걱정입니다. 일단 샵에가서 점검을 해야겠는데 어디로 가야할지(현재로선 진보근샵에 갈생각인데)... 그리고 만약 잔차에 이상이 없다면 스크레치 생긴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와비슷한 사례가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p/s 제 아디가 "사랑"이라 여자인줄 아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ㅎㅎㅎ 실망스럽게도 전 마눌과 함께사는 남자랍니다. 남자도 사랑은 하잔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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