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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산 임도 시멘트 공사 반대 민원을 제기해주십시요

fingerx2005.09.29 08:29조회 수 55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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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양산 임도에다가 시멘트를 까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좋은 흙길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적인것과 거리가 먼 시멘트 바닥을 걷기위해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없으십니다

현재 산악 마라톤을 즐기시는 분들과 몇몇분들께서
산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진구청쪽에 민원을 제기하고 계십니다

''' 백양산 상설마라톤코스 조성공사'''라는 명목이랍니다

저희가 힘을 조금이나 모은다면 말릴수있을꺼 같습니다

http://eminwon.busanjin.go.kr/board/board_main.jsp?boardGoto=qna_ctlg_inq
진구청 민원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모두 힘을 모아 시멘트 바닥 백양산만은 막아봅시다


fing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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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저녁노을
    2005.9.29 09: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양산 임도 시멘트공사 반대 민원제기 합시다
  • 야문MTB스토어
    2005.9.29 1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민원제기 했습니다.
  • 엄광산
    2005.9.29 1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했어요
  • 가오리
    2005.9.29 14: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했습니다. ^^
  • 덕균
    2005.9.29 15:27 댓글추천 0비추천 0
    했습니다,
    열자적습니다.
  • 덕균
    2005.9.29 15: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 구정 발전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나. 귀하께서 건의하신 백양산 상설마라톤코스 조성공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
    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본 사업은 市 도시녹화사업 기술심의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실시 충분한 협의를 마친후
    조성한 사업으로

    ○ 백양산 마라톤코스의 총연장은 8.3㎞로서 포장구간은 600m로 전체구간의 7%로에
    해당되며

    ○ 현재임도의 토양 여건을 감안하여 경사지의 노면 훼손 상태 및 향후 관리 방안 등을
    종합하여 마사토 8할 백시멘트 2할을 혼합한 공법으로, 흙의 함수비와 입도 체크에
    의한 재료의 분석후 토양과 주변식생을 고려한 것으로

    ○ 백양산 임도는 설치목적상 약963ha의 백양산을 관리 보전하고 가꾸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공익목적(산불진화등)의 차량이 통과 하여야 함으로 강도 등을 감안하여 시행
    하였습니다.

    ○ 임도변에 야간조명 시설 및 급수대등의 설치등은 현재의 여건상 어려움이 있으나, 다시
    검토하겠으며, 등산로 이정표 설치등은 현재 준비 중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공사중 등산객들에 불편을 낀친점 사과드립니다.

    ○ 앞으로 산림행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덕균
    2005.9.29 15: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윗글이 구청 답변 입니다.
  • BikeCraft
    2005.9.29 17: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건성적인 답변때문에 더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말로는 선진행정이라고 떠들면서 하는 꼬라지는 제3세계보다 못하고 황령모텔이 모자라 백양모텔까지 창궐할련지...
    어떻게 조져야 합니까??구청놈들?
  • jjangtte
    2005.9.30 0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몽뒤이.......ㅋㅋ
  • 산따라
    2005.9.30 14: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양산 포장 공사가 꼭 나쁘다고만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임도 전체를 포장하는 것이 아니고 구간 구간 산불 진화 소방차가 올라가야 하는 곳 중 경사가 심한 구간은 시멘트 포장이 되어야만 하며, 대부분의 높은 산들의 임도는 그렇게 시공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엠티비 매니아이지만 임도가 자전거 타는 사람과 등산객들만을 위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산림 녹화, 생태계 보전, 비에 의한 임도의 토양 유실 방지, 공익 목적의 소방차, 경찰차, 앰뷸런스, 공사차량 등이 통행하기 위해 필요 구간은 포장을 하는 것이 필요할 지도 모르니 무조건 반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며,
    포장 공사의 진상을 검토하시고 찬반을 표시하는 것이 우리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서의 바른 판단과 행동이라고 생각듭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 남구에 살며, 6년째 자전거 출퇴근하면서 2년째 mtb 타는 사람이고 백양산은 5번 자전거로 올라 본 사람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 전적으로 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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