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자꾸 눈이 감기네요....
오늘 참여해주신 와일드 바이크 가족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만에 잘 뵙지 못했던 지역의 회원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인사할수 있는 자리였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변변한 대회하나 제대로 없는 부산,김해 지역에
모두가 즐길수있는 mtb축제가 열릴수있는 발판이 마련된것 같습니다.

아침에 차량을 지원해주신p52405240박성조님과 김해mtb 에 감사드립니다.
자전거를 타지 않으셨지만 자신의 자가용으로 오장터에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미운오리님께 감사 드리구요.
홈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맞아주신 목번팀 여러분 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술을 드시지 않지만 술자리 챙겨주시고...
탑차지원에....자전거도 마구 실어주신 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순조롭게 행사를 마무리한것은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않아도,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서로 챙겨주고 복돋아주는
그모습이 바로 정겨운 오장터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다른 하루와 새로운 일주일이
여퍼분앞에 판타스틱하게 펼쳐지길 바라며...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