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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희야 온천 관광단지에서....황당

wingbear2005.10.10 19:16조회 수 53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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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황당 자체였읍니다.
문화의 차이 라고는 하지만 ...
황당은 온천 탈의실에서부터 1층인데 옷을 벗다말고 뒤가 너무밝다 싶어 돌아다보니
창유리가 맨유리 그대로 옆건물 이 그냥 보이고  노천탕은 담이라고 있는것이 대나무로 만든 길이가 50센티정도 였고 그냥 서니까 중요부분이 그대로 노출다되어 지나
가는 아가씨가 얼굴 돌리고 가고 버스는 그냥 처다보고 가고 남자 욕탕에는 일하는
아줌마들 수시로 드나들고 정말 정신 없었읍니다
수질은 너무좋아 피부가 매끌 매끌 ...
위에 있는 사진은 일본 의 목욕신이랍니다 (중간만아니고...)
정말 문화의 차이를 실감 하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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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럼 두루 돌아보시지않구요... ^^* 보실만 할낀데... ㅋㅋ
  • 2005.10.11 08: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담에 여탕 노천탕 옆에서 왔다갔다 함 해보까요. 뭐 건지는게 좀 있을라나???
  • wingbear글쓴이
    2005.10.11 10: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혼탕은 남여 같이 들어가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고 여탕은 안쪽으로 남탕은 도로쪽인데
    밖에있는 노천탕은 아예 도로와 인근 주택 과 붙어 있읍니다
    볼려면 문만열면 다보이는 노천탕입니다
    그런데 노천탕이라 탕에 몸담그고 있으니 위는 찬바람이 불어오니 선선하고 밑은 따뜻한게
    산뜻한 가을 하늘보며 온욕하는 맛은 일품 이었읍니다
  • 햐... 그 동네 참 재밌는 동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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