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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안장 팔렸습니다.

덕균2005.10.19 09:49조회 수 67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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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곤조님께 받아논  안장입니다. 받는 순간 어,, 가볍네,, 느껴 지던데,,
가지고만 있었습니다. 곤조님 사모님이 딱 하루 앉아 보셨다는데,  새거라 보셔도 됩니다 .


가격 3만원

저는 하도 xx님 께서 스페샬 알리아스가 좋다고 몆일전 부터 공지 올리시길래..
도데체,, 뭐길래 하는 오기가 발동해서 저도 한번 해볼려고  지를려고요,,

사실 저도  자전거 탈때마다 거시기가 , 찌릿 찌릿, 하고 이러다, "x자" 되느거 아닌가 싶어서  안장은 좋은거 써볼려고 합니다.

xx님  알리아스가 그리 좋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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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덕균글쓴이
    2005.10.19 0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은 방금찍은 따끈,따끈,
  • 여자분이 타시기에 어떤가요
  • 덕균글쓴이
    2005.10.19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쎄요,,,
    여자분한테 편해서 곤조님 사모님 사용할려고 사신거 같던데, 저한테 온 이유는
    곤조님이 안장이 더 좋은게 새로 생겨서 가까운 이웃이 저한테 주신거 입니다.
    정확한 사용기는 곤조님, 한테 여쭤 보시면 정확 할거 같습니다.
  • 안장을 탓하지 마시고 안장을 사랑 해주시면~
    익숙해 지겠지요 ㅎㅎ
  • 찌릿찌릿은 없어집니다. 참말로 흐흐흐...
    우리야 우짜던동 거슥한 힘을 아끼고 키워야 할 연배 아이겠심까?
    젊은이들이나 늙은분들이야 뭐 아무 상관도 없겠지만서리 헤헤
  • 2005.10.19 1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자가 타기엔 좀 부적합한것 같습니다. 구조가 남성용인데 무게가 가벼워서 마님잔차에
    달아보았는데 마님이 거시기가 좀 거시기(?) 하다고 하더군요....^^
    레이싱모드용입니다....^^
  • 이 안장 훌륭한 겁니다. 필요하신 분 얼른 지르세요.^^
    자전거 탈 때 거시기 아픈 사람은 안장 세팅이 잘못된 것이지 안장 탓이 아닙니다.
    전립선 안장이고 , 가운데가 파져야 한다는 것 등은 미묘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얇은 상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장 각도는.....
    안장코에서 핸들바로 가는 가상선을 그을 때와 같이 세팅하면 정석이고요.....그래도 전립선 부위 회음부가 마찰되면 안장 각도를 더 숙이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평지 라이딩할 때 안장의 맨 뒷부분 넓은 부분에서 뒤로 엉덩이가 빠진다 싶을 정도에서 앉아야 합니다. 그러다 좀 경사있는 오르막은 안장의 중간 부분에 앉고.....
    앞바퀴가 들리는 정도의 급경사에서는 안장 코에 똥꼬 꼬리뼈 부분만 걸터앉아서 타야합니다.
    이런 자세로 안장을 세팅하는 것이 mtb 안장입니다. 싸이클은 좀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 2005.10.19 2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pss051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 반가운 마음에...
  • 덕균글쓴이
    2005.10.20 13: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언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시도 중입니다, 최적의 거.,석을 위해..
    최종결론은 아마 조만간에 쇼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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