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샵의 실 명을 거론한다는것에 대해 오해가 있었군요.
하지만 저도 인정하는것이 저 샵들을 거론한 이유는 부산에 잘 알려진 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외의 샵도 좋고나쁨을 운운하는자는것은 아니지만
위의 샵들이 이름이 많이 알려진것은 아마 다수가 인정할것입니다.

저는 예상하고있었습니다. 위의 실 거론된 샵들을 추천해주실 분들이 있을거라고...
그만큼 좋은 샵들이라는 의미겠지요.

하지만 그 샵들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용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느낀 궁금점에 부합하는 답을 찾기위하여 저런 단서를 달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단서를 달지않으면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거론된 샵들을 많은분이 추천할 '가능성' 도 있기때문입니다.

만약의 경우 모든분이 추천을 하실경우도 로또당첨확률로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가 '원하던 답' 이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샵의 실명을 거론하였으며, 샵의 실력이 무관하다는 말은 제가 그 샵들은
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실력이 안되서라고 오해할 부분에 대해
많은분들이 샵을 선택하는 큰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한 '미캐닉의 실력'과는 무관하다는
의미입니다.
그 외의 거래의 깔끔함이나 서비스등도 잘 알려진 샵이니만큼 많은분들이 알아서 해석하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란... 물론 개인적인 사정이기때문에 밝히기는 곤란한 사항이었고

언급한 샵들은 못갈 형편이라서 그외의 샵들중에도 좋은 샵들이 있는지 알아보기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물어볼 곳도 없고 지인도 많지않은 상황에서 그런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고 판단 그래서 저는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음에도 글을 올린것입니다.

쉽게 스윽 읽어보면 별 의미없는 글이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샵을 비방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개인 저 하나의 궁금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감한 사항을 운운한 것에 대해 저도 잘못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외 다른 방법이 딱히 생각나지않았습니다.

저기 말입니다. 휠을 전문가처럼 잡을수있는 동호인은 그리 많지않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시도도 여러번 해보았습니다만 결과가 시원찮았고 그 후의 금전적 부담도 상당하였기에
제가 못건드리는 부분이며...
고로 휠만은 샵에 맏겨라... 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휠 잘 잡으십니까?

휠 외에는 100% 자가정비하고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