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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님 공구한 쫄타이즈 사용기

훈이아빠2005.11.15 10:35조회 수 53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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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요새는 업글을 안해서 사용기 쓸 일이... 흐흐

올드보이님이 공동구매한

춘추용 쫄바지를 받았습니다.

사용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왜냐? 제 엔알에스 뒷샥이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엔 제가 과격한 라이딩을 해서 그런 줄 알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원래부터 조금씩 에어가 새는 상태에서

오일보충을 해주면 되는데

워낙에 무식하게 그냥 타고 댕기다보니

수리시기를 놓쳐 실링을 새로 해야 했습니다. ㅜ.ㅜ

그리하여 지난 토요일 옷을 입고 처음 라이딩을 하였죠.

도로 라이딩 한 20여킬로미터 해봤습니다.

일단 패드가 두툼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어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거슥한 부위에 땀도 덜차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출근길 퇴근길

지금의 아침 기온은 견딜만한데 조만간 방한쫄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낮에 탄다면 당분간은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방한용 바지도 공구추가로 신청했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한국메이커의 가격이 거의 9만원대

공구 타이즈는 7만원...

저는 생각을 할 여지 없이 오늘 입금했심다.

물론 세탁을 안 해봐서 패드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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