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가까이 아픈 손목 부여잡고

후기를 열심히 쳤는데

고마 다 날아가뿌심다.

다시 쓸라카이 찐맛없고

세줄 요약하겠습니다.

오늘 쌔가 만발이 빠지게 철마서 오장터 업힐 릴레이 대회까지 갔다. 딱총 들고

오늘 기진맥진 힘들어서 혼났다. 입맛도 없더라.

기어코 오늘도 대박 자빠링 함 했다. 이제는 다시 넘어지지 않는다고

마인드 콘트롤을 한다. 이제는 넘어지지 않는다.않는다. 않는다.

어? 4줄이네? (^,.^)

지금쯤 딩동댕으로 간 몇몇이들은

신나고 난리가 났겠군요. 음...  ㅡ.ㅡ;

뱀꼬리)

이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준토스님과 도우미들께 감사를

그리고 신속한 응급처치에 도움을 주신

남신님과 약품제공 덕균님, 그리고 전속 간호사

장때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