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충분히 잘 수 있을까요...
전역한지 한 달 가까이 다 되어 가는데...
오늘은 5시 45분이 기상했습니다...대략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각으로부터 1시간 전...
부대 있을때도 한 4~50분 쯤 되면 기상나팔소리(끔찍한)에 대한 두려움으로 벌벌
떨면서 일어났는뎅...ㅜㅜ
어제 처음으로...블리딩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무슨 장판만한 한글 없는 메뉴얼을 펴놓고...(많은 외국어가 있는데 한글이 안나와
있는게 참 안타깝다는...한국에서 많이 사면 될라나? 국력이 강해야 하나?ㅡ.ㅡ;;)
거의 이해는 사진으로만 하면서 두 세차례 실패 후 성공은 했습니다...
다만...중간에 한 번 호스에서 브렉오일이 터져서..ㅡ.ㅡ;;; 온 몸에 튀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전거 앞 부분 대부분이 오일에 묻어 있더라구요...오일 묻은 손으로
다 만져서 그런지...켁!!
타이어는 새하얗게 바랬고...
모르고 거실 지나다니다가 샤워하고 보니...발자국이 선명한게...다 오일이었습니다..
거의 초상집 분위기 났었습니다...어머니께서 자전거 싫어하실만도 하지...
휴~근데 오늘 또 한 번 더 해야할 듯 싶습니다...
호스 자르고 다시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비틀어져가지고...다시 뽑아야 하는뎅..ㅜㅜ
그걸 모르고 블리딩을 해갖고..에휴!!
기름...지겹습니다...제 휴대폰, 열쇠, 문 손잡이...온통 삼겹살 집 마냥 다 미끌미끌
으~~~
괜히 뽀대 땜에 디스크 사갖고...이런 낭패를...
유압대신 수압 브렉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ㅡ.ㅡ;;;
켁!
그래도 자전거를 타는것 마냥 만지작 거리는게 재미있네요~
비록 전문가 손을 거친 것 처럼 완벽하진 못한 세팅이지만...
제가 만지작 거리니까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참...혹시 금속용 인쇄 잉크 어디 파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것 참 구하기 힘드넹...
아! 그리구요...제가 어제 벡스코 갔었습니다...나이키 행사때문에...
첫 날도 갔었는데...상품 질(?) 차이가 현저하더군요...
첫 날에는 신발도 이쁜거 많았고 옷도 장난 아니었는데...
그래서 사람도 부글부글~~계산하는데만 한 시간 걸렸습니다
어제는 사람 많이 없더라구요...
자전거 용으로 쓸 가방 하나 구입했습니다 acg1.1인가?? 하는거...
싸구려인가(?) 싶었는데 나이키 사이트 들어가보니 10만원 가까이 파네요...
제가 구입한 가격은 4만 6천원입니다...
지금 50%이상 다 할인 판매 하고 있는데...제가 잘 산건지는 모르겠으나
관심 있으심 한 번 쯤 가보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날처럼 좋은 물건 많지는 않지만...
전역한지 한 달 가까이 다 되어 가는데...
오늘은 5시 45분이 기상했습니다...대략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각으로부터 1시간 전...
부대 있을때도 한 4~50분 쯤 되면 기상나팔소리(끔찍한)에 대한 두려움으로 벌벌
떨면서 일어났는뎅...ㅜㅜ
어제 처음으로...블리딩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무슨 장판만한 한글 없는 메뉴얼을 펴놓고...(많은 외국어가 있는데 한글이 안나와
있는게 참 안타깝다는...한국에서 많이 사면 될라나? 국력이 강해야 하나?ㅡ.ㅡ;;)
거의 이해는 사진으로만 하면서 두 세차례 실패 후 성공은 했습니다...
다만...중간에 한 번 호스에서 브렉오일이 터져서..ㅡ.ㅡ;;; 온 몸에 튀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전거 앞 부분 대부분이 오일에 묻어 있더라구요...오일 묻은 손으로
다 만져서 그런지...켁!!
타이어는 새하얗게 바랬고...
모르고 거실 지나다니다가 샤워하고 보니...발자국이 선명한게...다 오일이었습니다..
거의 초상집 분위기 났었습니다...어머니께서 자전거 싫어하실만도 하지...
휴~근데 오늘 또 한 번 더 해야할 듯 싶습니다...
호스 자르고 다시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비틀어져가지고...다시 뽑아야 하는뎅..ㅜㅜ
그걸 모르고 블리딩을 해갖고..에휴!!
기름...지겹습니다...제 휴대폰, 열쇠, 문 손잡이...온통 삼겹살 집 마냥 다 미끌미끌
으~~~
괜히 뽀대 땜에 디스크 사갖고...이런 낭패를...
유압대신 수압 브렉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ㅡ.ㅡ;;;
켁!
그래도 자전거를 타는것 마냥 만지작 거리는게 재미있네요~
비록 전문가 손을 거친 것 처럼 완벽하진 못한 세팅이지만...
제가 만지작 거리니까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참...혹시 금속용 인쇄 잉크 어디 파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것 참 구하기 힘드넹...
아! 그리구요...제가 어제 벡스코 갔었습니다...나이키 행사때문에...
첫 날도 갔었는데...상품 질(?) 차이가 현저하더군요...
첫 날에는 신발도 이쁜거 많았고 옷도 장난 아니었는데...
그래서 사람도 부글부글~~계산하는데만 한 시간 걸렸습니다
어제는 사람 많이 없더라구요...
자전거 용으로 쓸 가방 하나 구입했습니다 acg1.1인가?? 하는거...
싸구려인가(?) 싶었는데 나이키 사이트 들어가보니 10만원 가까이 파네요...
제가 구입한 가격은 4만 6천원입니다...
지금 50%이상 다 할인 판매 하고 있는데...제가 잘 산건지는 모르겠으나
관심 있으심 한 번 쯤 가보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날처럼 좋은 물건 많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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