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이 좀 거창하네요.
저는 12년째 무역업에 종사하고 인터넷을 초창기부터 사용한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건데 불과 1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로 세상의 거리가 10년 동안 변한 강산보다 더 좁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나라의 물건에 잉여와 부족 그로 인한 시세차가 날 때 비로소 무역의 조건이 성립됩니다. (물론 '쌀'같은건 예외입니다. 양넘의 SKI들이 워낙 GRGR해서 할 수 없이 쌀이 처 남아도는데도 그런거죠)
잔차부품이나 잔차의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라이더들의 눈높이와 구매욕구를 기존의 샾들이 충족시키지 못할 때 구매자들은 우리보다 잔차문화가 선진화된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무역의 조건이 성립되는 순간이죠.
메일오더를 정확히 표현하자면 '자가용도 개인수입"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수출입같은 것을 '특수한 능력을 갖추어야 할 수 있는 직업' 으로 알고 있었으나 요즈음은 이' 자가용도의 개인수입'이 우리가 국내 인터파크에서 카드긇고 물건 구매하는 것과 똑같은데 단지 우리나라말이 아니라서 약간 헷갈리는 것 뿐입니다. 따라서 마음 편하게 검증된 업체를 위주로 하시면 별 탈 없습니다.
비록 국산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도 가격 경쟁력 있는 부품들도 샆에 많이 깔려있습니다. 그러나 여타 부품이나 의류들을 당연히 합리적인 마진을 취하고 제공해야 되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 메일 오다라는 것이 계속 취약한 점을 위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일오더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에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1. 사고자 하는 물품이 국내와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고, 자신이 장착 가능하고 서비스가 필요 없는 그런 종류들 (예: 의류, 안장, 타이어, 스템, 헬멧 기타 등등)
2. 서비스 안 받을 각오하고 배송비+세금 등을 포함한 해외오더가격이 국내보다 반땡이나 차이가 날 때. (프렘, 샥, 구동계열, 허브, 브레키 등등)
3. 할 일도 없고 심심하고 카드 안 쓴지 오래되어 한번 확 지르고 싶을 때......
4. 동호인 대상으로 알바 하고 싶을때.(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또한 몇 백만원짜리 잔차타고 댕기면서 잔차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일부 라이더들은 당연히 샆에서 공짜로 고치는 줄 알고 공임 5000원 주는데 인색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샆들은 드레일러같은 것 한번 손봐주고 공임 달라고 하면 괜히 이상하게 '그 샾은 좀 그렇더라'하고 소문이 나버립니다. 그러나 잔차를 고쳐주고 공임을 받는 것은 샾의 정당한 요구라고 봅니다.
저는 12년째 무역업에 종사하고 인터넷을 초창기부터 사용한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건데 불과 1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로 세상의 거리가 10년 동안 변한 강산보다 더 좁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나라의 물건에 잉여와 부족 그로 인한 시세차가 날 때 비로소 무역의 조건이 성립됩니다. (물론 '쌀'같은건 예외입니다. 양넘의 SKI들이 워낙 GRGR해서 할 수 없이 쌀이 처 남아도는데도 그런거죠)
잔차부품이나 잔차의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라이더들의 눈높이와 구매욕구를 기존의 샾들이 충족시키지 못할 때 구매자들은 우리보다 잔차문화가 선진화된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무역의 조건이 성립되는 순간이죠.
메일오더를 정확히 표현하자면 '자가용도 개인수입"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수출입같은 것을 '특수한 능력을 갖추어야 할 수 있는 직업' 으로 알고 있었으나 요즈음은 이' 자가용도의 개인수입'이 우리가 국내 인터파크에서 카드긇고 물건 구매하는 것과 똑같은데 단지 우리나라말이 아니라서 약간 헷갈리는 것 뿐입니다. 따라서 마음 편하게 검증된 업체를 위주로 하시면 별 탈 없습니다.
비록 국산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도 가격 경쟁력 있는 부품들도 샆에 많이 깔려있습니다. 그러나 여타 부품이나 의류들을 당연히 합리적인 마진을 취하고 제공해야 되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 메일 오다라는 것이 계속 취약한 점을 위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일오더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에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1. 사고자 하는 물품이 국내와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고, 자신이 장착 가능하고 서비스가 필요 없는 그런 종류들 (예: 의류, 안장, 타이어, 스템, 헬멧 기타 등등)
2. 서비스 안 받을 각오하고 배송비+세금 등을 포함한 해외오더가격이 국내보다 반땡이나 차이가 날 때. (프렘, 샥, 구동계열, 허브, 브레키 등등)
3. 할 일도 없고 심심하고 카드 안 쓴지 오래되어 한번 확 지르고 싶을 때......
4. 동호인 대상으로 알바 하고 싶을때.(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또한 몇 백만원짜리 잔차타고 댕기면서 잔차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일부 라이더들은 당연히 샆에서 공짜로 고치는 줄 알고 공임 5000원 주는데 인색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샆들은 드레일러같은 것 한번 손봐주고 공임 달라고 하면 괜히 이상하게 '그 샾은 좀 그렇더라'하고 소문이 나버립니다. 그러나 잔차를 고쳐주고 공임을 받는 것은 샾의 정당한 요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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