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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자전거 타고 싶은데...

lloyd22006.01.14 22:02조회 수 44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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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말은 안하지만 오장터 나갈 때마다 눈물나게 부럽습니다.
  방학때 열심히 타야 하는데...좋은 시간 다 가고...
  조만간에 아래 놈 타고 빨리 합류하길 간절히 빕니다...
  제 자전거 소개 합니다^^ 그냥...미리 선전, 자랑할겸...ㅎㅎㅎ
1.스페샬 하드락 전역 후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다듬었습니다. 휠셋 빌딩하고 헤드셋은 빼구요. 그래서 신뢰성 50%입니다. 디스크 브렉 가장...신경질 나더군요...
  영어 메뉴얼 보고 장착하고 블리딩 따라한다고 참...grgrgrgr...ㅡ.ㅡ++
  그런데 크랭크 기다린다고 한 달째 방치(?)중입니다.
2.벽 장식용(?) or 감상용 프렘
  (곤조님 말씀에 의하면 이상했던(?) 클라인...ㅡ.ㅡ)도색 다시 했습니다 ㅋㅋㅋ
  프라이머 많이 남았습니다!! 도색 시도하실 분 좀 나눠 드립니다~~
  나뚜루로 변신했습니다. 영어 "자연"이 자꾸 네이처지(황우석 교수님 사태
  때문에 자주 등장하는...)연상 시켜서 독어로 대충 끄적여 봤습니다. 맞나?  
  정체는 Mtb1200 Tange triple butted frame 입니다. 잘 빠졌죠? ㅡㅡ???  
  담주에도 사야 할 물건이 있어서 출동해야 하는데...또 부러운 눈으로 마냥 구경해
  야 하겠네요...에효~~! 추운데 자전거 조심해서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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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찜하신분들...죄송합니다.. (by 紅) (pic) 01.14 오장터 (by Z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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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Tange가 Klein되었다가 인자 Natur....^^
    군입대하기전에 추운 초겨울에도 반바지입고 타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긴바지 살 여유가 없다고....ㅎㅎㅎ
    언넝 180짜리 크랭크가 도착하여 애마와 좋은 추억만드시길.....^^
  • 나뚜르 아이스크림 한테서 스폰 좀 받으셔야 겄어요^^
  • 잘지내시죠^^ 이제 슬슬 모습을 갖춰가는거 같내요^^ 얼른 완성하신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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