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방금 입문하신 분들을 위해서 살짜기 퍼 올려봅니다..
Ten Most Common Buying Mistakes
(자전거 구입 시 가장 하기 쉬운 10가지 실수들)
1) I need it today
수년간 탈 자전거를 고르는데 24시간을 못 기다리는가. 원하는 모델이 없다고 해서 샾에 비치된 모델 중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걸 고르지 마라
2) I spent too little
500 달러만 더 들여서 원하는 걸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케이블 TV를 취소하고 자전거에 투자하라. 낮은 가격의 자전거로도 산을 탈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 탈 수 있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이 시간만큼이라도 만족을 느끼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투자는 필요하다.
3) I spent too much
알려진 브랜드의 경우 프로 레벨 모델이 엑스퍼트 레벨 모델보다 1000 달러 이상 비쌀 수 있지만 무게 차이는 1 파운드 이내고 성능도 별 차이가 없을 수 있다. 2004년 XTR이 XT 보다 30% 비싸지만 어떤 부품들은 색상만 다를 뿐이고 2004년 XT가 2003년에 개발된 XTR 보다 발전된 제품이라는 설도 있다. 여기서 배울 점은 최상급 모델을 고르기 위해 드는 초과 비용이 성능향상의 면에서 보면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4) I'll buy cheap and upgrade later
제조회사들은 부품구입시 소비자가격의 일부밖에 지불하지 않는다. 싼 자전거를 구입후 마빅 튜브레스 휠셋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700 달러를 더 지불해야 한다. 새 자전거 구입시 700 달러를 더 쓴 다면 마빅 휠셋 뿐만 아니라 포크와 뒷샥의 업그레이드와 카본 라이저바 까지 구할 수 있다.
5) New is always better
유명 자전거 회사들은 동일한 프레임을 약간의 업그레이드만 거친뒤 다음해 모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Trek Fuel 과 Cannondale Jekyll 경우). 여러 샾들을 알아본다면 작년모델을 반값에 구입할 수도 있으며 이때 새로운 모델이 1년 전 모델에 비해 두배 이상의 성능을 내지는 않는다.
6) It's the same bike my buddy rides
당신의 친구가 시합에서 매번 당신을 이길 수 있지만 친구가 타고 있는 자전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동일한 자전거를 구입하기 전에 여러 모델들을 타봐라. Stable platform이 달린 경량의 자전거를 타본다면 작년도의 long travel이 달린 중량의 자전거들을 원하진 않을 것이다.
7) It's the only size left
동네에 남은 마지막 Specialized Epic S-Works 이지만 라지 사이즈고 당신은 미디움이 필요하다. 샾주인은 100 달러를 깎아주겠다고 하지만 당신의 몸은 기적적으로 라지로 변하지 않는다. 맞지 않는 사이즈의 자전거를 소유하는 것보다 그 자전거가 없는 편이 낫다.
8) Living the lie
자신이 자전거를 험하게 탄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지만 품질보증을 믿고 가벼운 xc 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자전거가 파손될 정도로 험하게 타고 나서 샾에 가서는 단지 xc만 했다고 한다. 솔직히 이건 도둑질이다.
9) The racer-boy syndrome
예전에 당신은 선수였을 것이다. 지금은 체중도 더 나가고 체력도 떨어지고, 허리에 통증도 심하고 업힐도 겨우 하지만 당신은 그래도 얇은 타이어, 낮은 핸들바의 하드테일을 고집하고 있다. 편안한 풀샥을 사야할 시기지만 커스텀 제조된 하드테일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 차고 장식으로 쓰기엔 딱 좋을 것이다. (글쎄요, 비록 몸은 안되지만 열심히 탈려고 하드테일로 준비중인데...)
10) I already own a perfectly good mountain bike
충동구매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지만 언젠가 당신의 자전거가 더 이상 다른 자전거와 경쟁할 수 없고 당신은 자전거 탈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새 자전거만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도 드물다. 이런 경우 자전거를 사지 않는 것도 하나의 실수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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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방금 입문하신 분들을 위해서 살짜기 퍼 올려봅니다..
Ten Most Common Buying Mistakes
(자전거 구입 시 가장 하기 쉬운 10가지 실수들)
1) I need it today
수년간 탈 자전거를 고르는데 24시간을 못 기다리는가. 원하는 모델이 없다고 해서 샾에 비치된 모델 중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걸 고르지 마라
2) I spent too little
500 달러만 더 들여서 원하는 걸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케이블 TV를 취소하고 자전거에 투자하라. 낮은 가격의 자전거로도 산을 탈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 탈 수 있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이 시간만큼이라도 만족을 느끼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투자는 필요하다.
3) I spent too much
알려진 브랜드의 경우 프로 레벨 모델이 엑스퍼트 레벨 모델보다 1000 달러 이상 비쌀 수 있지만 무게 차이는 1 파운드 이내고 성능도 별 차이가 없을 수 있다. 2004년 XTR이 XT 보다 30% 비싸지만 어떤 부품들은 색상만 다를 뿐이고 2004년 XT가 2003년에 개발된 XTR 보다 발전된 제품이라는 설도 있다. 여기서 배울 점은 최상급 모델을 고르기 위해 드는 초과 비용이 성능향상의 면에서 보면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4) I'll buy cheap and upgrade later
제조회사들은 부품구입시 소비자가격의 일부밖에 지불하지 않는다. 싼 자전거를 구입후 마빅 튜브레스 휠셋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700 달러를 더 지불해야 한다. 새 자전거 구입시 700 달러를 더 쓴 다면 마빅 휠셋 뿐만 아니라 포크와 뒷샥의 업그레이드와 카본 라이저바 까지 구할 수 있다.
5) New is always better
유명 자전거 회사들은 동일한 프레임을 약간의 업그레이드만 거친뒤 다음해 모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Trek Fuel 과 Cannondale Jekyll 경우). 여러 샾들을 알아본다면 작년모델을 반값에 구입할 수도 있으며 이때 새로운 모델이 1년 전 모델에 비해 두배 이상의 성능을 내지는 않는다.
6) It's the same bike my buddy rides
당신의 친구가 시합에서 매번 당신을 이길 수 있지만 친구가 타고 있는 자전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동일한 자전거를 구입하기 전에 여러 모델들을 타봐라. Stable platform이 달린 경량의 자전거를 타본다면 작년도의 long travel이 달린 중량의 자전거들을 원하진 않을 것이다.
7) It's the only size left
동네에 남은 마지막 Specialized Epic S-Works 이지만 라지 사이즈고 당신은 미디움이 필요하다. 샾주인은 100 달러를 깎아주겠다고 하지만 당신의 몸은 기적적으로 라지로 변하지 않는다. 맞지 않는 사이즈의 자전거를 소유하는 것보다 그 자전거가 없는 편이 낫다.
8) Living the lie
자신이 자전거를 험하게 탄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지만 품질보증을 믿고 가벼운 xc 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자전거가 파손될 정도로 험하게 타고 나서 샾에 가서는 단지 xc만 했다고 한다. 솔직히 이건 도둑질이다.
9) The racer-boy syndrome
예전에 당신은 선수였을 것이다. 지금은 체중도 더 나가고 체력도 떨어지고, 허리에 통증도 심하고 업힐도 겨우 하지만 당신은 그래도 얇은 타이어, 낮은 핸들바의 하드테일을 고집하고 있다. 편안한 풀샥을 사야할 시기지만 커스텀 제조된 하드테일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 차고 장식으로 쓰기엔 딱 좋을 것이다. (글쎄요, 비록 몸은 안되지만 열심히 탈려고 하드테일로 준비중인데...)
10) I already own a perfectly good mountain bike
충동구매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지만 언젠가 당신의 자전거가 더 이상 다른 자전거와 경쟁할 수 없고 당신은 자전거 탈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새 자전거만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도 드물다. 이런 경우 자전거를 사지 않는 것도 하나의 실수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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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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