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분위기가 많이 않좋습니다.

하루 왠종일 생각이 나는걸 어찌할 방법은 없고....
자전거를 타면 더욱더 생각이 날것 같아....
자전거 타기가 많이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가끔 만난 저도 그렇는데....

정 많이 들으셨던 분들은 오죽 하시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해쳐 나가야할 현실을 직시하고 찬찬히 생각한다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고 살아가되....

이런 비극을 잊지는 말아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장터는열지 않겠습니다.

용마님을 추모하기 위해 추모라이딩을 일요일에 하겠습니다.

승학산에 가서 용마님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시간과 장소는 그쪽 사정에 밝으신 분과 협의후
오늘 새벽에나 다시 공지할예정입니다.

아마도 10시-11시경 동의대 정문에서 모일것 같은데....

일단 참고 하시고....다시 공지가 오를때 한번더 봐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만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신분은...절대!
  함께 라이딩을 할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