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리피셔 타사자라 무광 회색 타고 다닙니당^^
그것도 19인치 입니다 ^^저랑 신체 싸이즈가 비슷하시군요
참고로 오장터에는 한번도 안나가봐서리..ㅡㅡ;;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입니다
친구들과 그냥 생활 라이딩만 하고 눈치 라이딩에..
산이란 산은 다 타고 다니는 나그네 라이러입니당 ㅎㅎ
일단 게리피셔 상당히 탈만합니다 지오메트리라서 그런지 19인치를 타도
썩 크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서스팬션 탑부분을 제거 하기전에는 조금 뭐랄까 오토바이 타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때는 직진성에서는 어느 자전거보다도 안정적이고 빠르다는것을 느꼈지만..
산에 올라갈땐..앞바퀴가 마구 들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을 내려올땐 샥이 해주는 역할이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하여
샾에 의뢰 하여 서스팬션 탑 부분을 제거한후
조금더 안정감있꼬 샥의 효율이 조금 높아진것 같습니다
오르막엔 무난하게 앞바퀴각 들리는 현상을 조금 억제 된것 같으고..
내리막에 샥의 비중이 조금 높아 진것 같습니다
돈 들여서 한거라..그런지 이렇게 느껴지더군요..ㅡㅡ;
다른 일반 코일 샥보다 에어샥이 조금...딱딱하다는 생각을 많이 듭니다..
블렉켓이나 자이언트의 주디티티나 알에스티 샥과 비교하면..
괭장히 딱딱딱딱!!!!!!!!!!!!한것 같습니다..
도로에서는 샥의 기능을 거의 발휘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낮은 턱에서 역시 샥의 기능을 100%로 발휘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큰 충격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이는것 같으고..
내리막 비포장시에 안정적인면이 다른 샥에 비해 좋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에어 100mm 라고 만땅입니당..ㅡㅡ;;
일반 도로에서는 50%정도 먹히고..
산에서는 제 몸무게가 비중을 많이 차지해서 그런지 100%다 먹힙니당..
참고 하세요^^
다른 샾에는 작은 액수라도 금액을 지불해야 셋팅을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디스크는 관리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동력으로 따지자면..
타사자라 브이보다는 디스크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로!!!!!!!!!!!!!!!!!!!!!!!!!!!!!!!가까운 샾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장비나 정비 하실 능력이 되신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이 브렉은
텍트로 아비드 셋팅으로 되어있습니다
타사자라를 사시면..
가장 큰 문제점이 브렉으로 보입니다..
제동력이 거의 제로 같다고 느껴본적은 처음입니다.!!!!!!!!!!!!!!!!!!!!!!!!!!!!!!!
생활자전거랑 별반 다를것 없어보이는 제동력을 가지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완전 쇗입니다!!!!!!!!!!!!!!!!!!!!!!!!!!!!
1순위로 저는 브렉을 교체했습니다..
뒷 브렉은 모 샾에서 대충 셋팅으로 처음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게 잡히는 반면에..
앞브렉은 무슨 수를 써도 안잡히길래 중고로 브렉을 구입했습니다
xt브렉암으로 바꾼후에는 그나마 쓸만합니다..
레버도 많이 뻑뻑한 감은 아직있습니다..
레버도 바꾸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뒤로는 제동력이 대체적으로 안정적입니다..
휠도 바꾸시면 좋겠지만...아무튼 아직까지는 휠에 대한 것에는 크게 신경이 쓰이자 않아
아직까지는 그저 먼산만 바라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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