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히히... 입과 함께 돌아온 훈이아빠!!
표현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흐흐..
근디 내가 목소리가 굵나?

또....

먹을때 사진이 찍혔구나...ㅡ,.ㅡ

또...

자전거 타는 사진은 없구나...ㅠㅠ

내가 오장터에 왔다간 흔적은

저어 먹는 사진과 말없이 내앞에 쌓인 닭뼈 뿐이었구나...

한 일년 전 쯤인가? 그때는 오장터 후기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했죠. 재기가 넘쳐 보여 뒷풀이 때 '지방에서 썩기 아깝다 중앙으로 진출하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사진작가가 지금은 대장이 됐죠....... 오랜만에 그때 기분이 살아날라 합니다.

간만에 한장 건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준토스님. 말없이 사라진게 아니라.. 사실 기다리라는 장소를 잘못 알아들어서 다른곳에서 기다리다가 ,일행분들 놓쳤습니다.

저하고 안노주님,또 다른한분 (죄송합니다. 아이디가.) 이렇게 3명이서 공사장에서도 해메어보고 이리저리 헤메다가 결국 집으로 갔습니다.

안노주님 잘들어 가셨죠?..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