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긴팔져지에 반바지 입고 만덕병풍사쪽으로 라이딩 같다가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집에서 나설때는 따뜻하더니 산정상쯤에 오르니 광풍이 불고 온도가 급격히 하락하고 바람에 바퀴까지 흔들거리던걸요ㅠ..ㅠ
동래에가서 볼일보고 다시만덕으로 넘어 올라했는데 얼어죽을꺼같아서 포기하고 종합운동장역에 서 지하철타고 돌아왔습니다 맨앞칸에타고 벽만 보고 왔네요^^;; 시선이 넘뜨거워서....(종합운동장역에는 자전거타는사람이 많아서그런지 다른곳처럼 앞바퀴분리해서 들어가라는 말 안하데요 자전거가지고 들어가도 되냐고하고 안에서 타지만말라고 당부하더군요^^ 앞으로 힘빠질때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잔거 새로조립해서 그런지 추워도 기분은 좋더군요
헤드셋만 샾에서 낑구고 나머진제가 직접했네요 그래서 더애착이 갑니다
기존의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하는 쪽으로 조립했습니다
제게는 과분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는 지난번자전거보다 많이 늙어보인하네요 지난번 빨강 이번은 회색?이라서그런가봅니다 확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분해보입니다^&^
이번 조립에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부서질때까지 탈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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