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불굴의 투혼으로 백양산 헬기장을 밟고 왔심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쪼매 아팠습니다.
(외과 3대 교통의 하나라는 결석...ㅜ.ㅜ)
수목금 병원과 함께 했더니 갑갑하더군요.
구토로 인해 늘 금식하다 금요일 저녁에서야 곡기를 취해서
힘도 없고 해서 라이딩은 날샜고
집에서 입는 복장 그대로 오장터만! 구경하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엔 초읍고개까지만 가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엔 휴휴정까지만 가려고 했습니다.
결국은 정상까지 다 올라갔습니다... ㅜ.ㅜ
같이 천천히 라이딩해준 러쉬님한테 감사를 해야할 지
원망을 해야 할 지 흐흐흐
집에 와서 무리한 덕을 밤새 단단히 봤습니다.(ㅜ.ㅜ)
그래도 백양산 정상 헬기장에 오른
그 시원한 기분은 잊을 수 없네요. 만쉐이~~
아래의 투혼사진을 보시라~~
(뱀꼬리)
면티와 패드없는 바지의 고통을 확실히 알 수 있었음...
불굴의 투혼으로 백양산 헬기장을 밟고 왔심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쪼매 아팠습니다.
(외과 3대 교통의 하나라는 결석...ㅜ.ㅜ)
수목금 병원과 함께 했더니 갑갑하더군요.
구토로 인해 늘 금식하다 금요일 저녁에서야 곡기를 취해서
힘도 없고 해서 라이딩은 날샜고
집에서 입는 복장 그대로 오장터만! 구경하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엔 초읍고개까지만 가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엔 휴휴정까지만 가려고 했습니다.
결국은 정상까지 다 올라갔습니다... ㅜ.ㅜ
같이 천천히 라이딩해준 러쉬님한테 감사를 해야할 지
원망을 해야 할 지 흐흐흐
집에 와서 무리한 덕을 밤새 단단히 봤습니다.(ㅜ.ㅜ)
그래도 백양산 정상 헬기장에 오른
그 시원한 기분은 잊을 수 없네요. 만쉐이~~
아래의 투혼사진을 보시라~~
(뱀꼬리)
면티와 패드없는 바지의 고통을 확실히 알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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