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일락이라고 합니다.

첼로상봉님의 친구입니다. 오랜만에 오장터를 참석했습니다.

(조금 늦게 백양산 오를때 합류를 했습니다. )

넘 오랜만에 라이딩을 해서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조금의 사고가 있었지만.. 그래서 오장터회원님들이 걱정을 하실까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백양산을 내려오다가.. 시야확보를 하지 못하고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헬멧 덕분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헬멧이 깨어졌더라구요...

이번 라이딩으로 헬멧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라이딩을 하실때 꼭 헬멧과 보호장비를 착용하시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병원을 갔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