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다들 즐겁게 시작 하세여 ㅎㅎ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처음인지라...
저도 다른 라이더 분들과 가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라이더 입니다.
토요일 아침 운동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그만 차하고 박치기를 했습니다. 사고 장소는 사직동에서 거제리 철길 쪽으로 가는 길( 철길 가기전 버스정류장 1차선)  부산 MTB 앞에횡단보도 신호등이 보행신호 인지라 좌회전 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걸 무시하고 저의 자전차를 박치기한 사람은 그쪽만 보다가 제 잔차를 기냥 확 박치기르 하더하구여.
박치기한것 어쩔수 없습니다. 이왕 한거 어쩌겠습니까? 서로 조은게 좋다고 아침에 출근길이라 하기에 차번호랑 손폰이랑 만 받고 다 보상해준다고 하길래 보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사람 전화한통 없습니다.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래서 제가 어제 저녁에 메세지 한통 날렸습니다. "일을 크게 만드시네여. 내일 뺑소니 차량으로 신고 하겠습니다." 라고...
사람으로서의 도리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화한통 어려운거 아니지 않습니까?
제 마음은 기냥 확 신고하고 싶습니다 만 선배님의과 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림니다. 제가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면 고치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아 그리구 제 자전가 상태는 앞 휠이 역으로 뒤틀렸고 뒤쪽은 조금 휘었습니다. 깜빡이와 헬멧은 완존 박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