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오늘 휴일인 토요일이었죠.
비가 후두둑 내리는 것을 보고 살짝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12시가 넘어가면서 해가 비취고
오장터를 향해서 페달을 밟았습니다.
도착하니 1시 40분
갈매기꿈님 일착으로 도착하셨다더군요.
그리고 알로빅스로 참석하신 비타민님 계셨고^^
오늘 날이 궂었던 지라 참석인원이 조금 적었습니다.
고민 끝에 백양산으로 정하고 싱글 도전 위주의 라이딩으로
성격을 규정하고 우리는 백양산으로 향했습니다.
초읍고개를 넘어서 초연중으로 가는 길
비타민님 분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패달링하는 모습으로 봐서 로드바이크 타신 분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초연중을 지나서 엘스워스코스 싱글 1,2에서
준토스님이 함께 하는 원포인트레쓴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최고 엘리트 학생은 하이지니님
그 다음의 우등생은 쌀집잔차님
그리고 모범생은 훈이아빠 흐흐흐
싱글 1은 그럭저럭 무사히 재미있게...
사실 싱글1의 경사도는 안평뒷산 경사도보다 못한데
살짝쿵 있는 나무뿌리가 변수로 작용하더군요.
이거를 안보고 올라가면 되는데 그것이...
그리고 싱글2
살짝쿵 꺽어지면서 올라오는 길이죠.
여기서 오른쪽으로 자빠지는데 엄청 시간이 길더군요.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자빠링의 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운 좋게 돌도 없고, 돌출 부위도 없어서 부상은 안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위축되더군요. 쩝...
준토스님 놀려가면서 투지를 자극해도 그 막막했던 순간이
부담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렇게 싱글 2를 지나서 휴휴정까지만 갔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길이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그 와중에도 싱글업힐에 열심인 많은 분들의 열정 속에
너무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뒷풀이의 즐거움
뒷풀이의 하이라이트 우리의
귀염둥이 아프리카 전문 알렉스!!
앙고라에 다녀온지라 얼굴이 검게 탔지만
표정이 이제나 저제나 자신감 넘치고 좋습디다.
부디 멋지게 우리 나라의 모습을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공주 꼬시모 교육부장관 시켜준다 했으니 책임지삼!!
뒷풀이 와중에 우리에게 또 다른 반가운 손님 키코님!!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들하고 헤어져 집으로 와서 오장터 들어오니
권님의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오늘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아찔하군요. 헬멧 잘 쓰이소^^
올 겨울은 싱글 정복의 겨울이 될 거 같습니다.
오늘 휴일인 토요일이었죠.
비가 후두둑 내리는 것을 보고 살짝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12시가 넘어가면서 해가 비취고
오장터를 향해서 페달을 밟았습니다.
도착하니 1시 40분
갈매기꿈님 일착으로 도착하셨다더군요.
그리고 알로빅스로 참석하신 비타민님 계셨고^^
오늘 날이 궂었던 지라 참석인원이 조금 적었습니다.
고민 끝에 백양산으로 정하고 싱글 도전 위주의 라이딩으로
성격을 규정하고 우리는 백양산으로 향했습니다.
초읍고개를 넘어서 초연중으로 가는 길
비타민님 분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패달링하는 모습으로 봐서 로드바이크 타신 분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초연중을 지나서 엘스워스코스 싱글 1,2에서
준토스님이 함께 하는 원포인트레쓴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최고 엘리트 학생은 하이지니님
그 다음의 우등생은 쌀집잔차님
그리고 모범생은 훈이아빠 흐흐흐
싱글 1은 그럭저럭 무사히 재미있게...
사실 싱글1의 경사도는 안평뒷산 경사도보다 못한데
살짝쿵 있는 나무뿌리가 변수로 작용하더군요.
이거를 안보고 올라가면 되는데 그것이...
그리고 싱글2
살짝쿵 꺽어지면서 올라오는 길이죠.
여기서 오른쪽으로 자빠지는데 엄청 시간이 길더군요.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자빠링의 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운 좋게 돌도 없고, 돌출 부위도 없어서 부상은 안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위축되더군요. 쩝...
준토스님 놀려가면서 투지를 자극해도 그 막막했던 순간이
부담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렇게 싱글 2를 지나서 휴휴정까지만 갔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길이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그 와중에도 싱글업힐에 열심인 많은 분들의 열정 속에
너무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뒷풀이의 즐거움
뒷풀이의 하이라이트 우리의
귀염둥이 아프리카 전문 알렉스!!
앙고라에 다녀온지라 얼굴이 검게 탔지만
표정이 이제나 저제나 자신감 넘치고 좋습디다.
부디 멋지게 우리 나라의 모습을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공주 꼬시모 교육부장관 시켜준다 했으니 책임지삼!!
뒷풀이 와중에 우리에게 또 다른 반가운 손님 키코님!!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들하고 헤어져 집으로 와서 오장터 들어오니
권님의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오늘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아찔하군요. 헬멧 잘 쓰이소^^
올 겨울은 싱글 정복의 겨울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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