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보고 갑니다.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
어제 밤 갑자기 작년 부산랠리때 갔던 부산랠리 코스를 가보고 싶더군요..
내 맘이 이끄는 데로 행하리라! 지도 한장 달랑들고 아침일찍 지하철 타고 당리역에 내려서 낙동초교에서 출발하여 1구간 통과하여 개금에서 때이른 점심을 먹고 있는데 비가오네요.. ㅠㅠ
2, 3구간은 포기하고 도로주행하여 집에 오니 비가 그치네요. 장터 나갈 시간은 두시간 남았고 해서 잠깐 누웠는데 일어나니 3시30분 아뿔사... ㅠㅠ
1구간은 작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승학산 임도에 잔자갈을 너무 많이 깔아서 느낌은 별로 였습니다. 동의대까지 13.19km더군요. 첨엔 엄청 멀더만~~
뻘짓한다고 장터도 못 가고. 아!~~ 오늘 하루가 진정 너무 아숩습니다.
다음 한주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
ㅎㅎ~ 산적님, 무슨 말쌈을~ 전혀 산적님 탓 아입니다. 준토스님이 잘못했낭?
서로 라이딩을 즐기며, 즐김 속에 기쁨과 고통을 나누고 힘겨운 삶속에 서로에게 힘이되아 주는 자갈치/오장터 라이더들이길 바랍니다.
펑크 도움 주셔 산적님, 감사 했습니다.
콩나물님, 오늘 확실히 무쳤냐~~~^^* 수고들 하셨습니다. (특, 산적님, 콩나물,준토스님...)
뒷풀이 참석 못해 마이 아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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